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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인터뷰] 충북대 기업인協 반채헌 회장
▲ 충북대학교 기업인협의회가 청업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은 왼쪽부터 추병한 충북대 창업지원단 연구원, 김홍일 (주)트론 대표 ,김선각 (주)네오세미텍 대표, 반채헌 충북대 기업인협의회장(㈜이에이스 대표) 설순길 (주)삼미 무선정보시스템 관리이사, 이무겸 (주)삼손 대표)

충북대학교 기업인협의회가 출범 두 돌을 맞았다.

지난 2013년 (주)이에이스 반채헌 대표를 필두로 세상에 나온 협의회는 초기 창업기업의 애로사항을 기업마다 공유하는 방식으로 꾸려졌다.

초대회장인 반채헌 대표는 지난 2년 동안 적지 않은 일을 해냈다.

그는 매달 월례회의를 열어 창업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

타지역의 창업기업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 도내·외 정부지원 창업사업을 소개하고 찾아가는 창업교육 등 창업 기업 안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충북대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에 입주해 있는 40여개 입주업체들이 충북대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 입주업체 협의회 결성을 기념해 십시일반으로 모은 기금을 충북대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내놨다.

청년창업가 육성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지난해 400만 원을 시작으로 올해 620만 원까지 총 1020만 원을 창업발전기금에 기탁했다.

이는 충북대학교 내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에 입주한 기업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금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한 입주기업 관계자는 "학생들이 경제적인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올해의 경우 보육센터 기업과 일반기업의 통합을 성공적으로 이루기도 했다.

반채헌 회장은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의 입주업체와 창업지원단의 창업기업인, 충북녹색산업진흥원 입주업체와 함께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고 이는 창업인으로써의 자긍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반채헌 회장은 "2년여간 충북대 기업인 협의회를 이끌어 오면서 1인 기업에서부터 초기 창업기업들이 있다보니 한자리에 모이는 것이 힘들었다"고 했다.

이어 "협의회를 구성하며 창업인들이 하나가 돼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후배기업들에게 안정되고 발절 될 수 있는 성공의 길을 갈 수 있도록 뒤에서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일 충북대 기업인협의회 정기총회에서 2대 회장으로 건명바이오 정준기 이사가 선출돼 내년 1월부터 새로운 집행부가 결성된다.

▲ 반채헌 회장은 매달 월례회의를 열어 창업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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