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뿌리산업기술지원센터'가 건립된다.
당진시는 27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내년부터 2019년까지 석문국가산업단지 산학융합지구 옆 부지에 연구동, 공장동을 갖춘 뿌리산업기술지원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뿌리산업은 금형, 주조,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공정기술을 활용한 사업이다.
자동차, 조선, 정보기술(IT) 등 다른 산업 제조과정에서 최종 제품의 품질경쟁력을 높이는 데 필수적이다.
센터는 뿌리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향상하고 핵심 뿌리기술 전문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연구개발지원 역할을 하게 된다.
당진시는 센터 건립을 위한 국비(산업통상자원부) 20억원을 우선 확보했다.
당진시 관계자는 "철강, 기계, 자동차 등 지역주력산업의 경쟁력 강화는 뿌리산업이 없이는 불가능하다"면서 "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센터 건립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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