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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가 지난해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된 이후 청년창업에 힘을 쏟고 있다.
27일 대전대에 따르면 학생들 및 기업의 자발적인 참여와 교류로 980여개 가족회사를 운영중에 있고 창업교육센터가 학생들 창업 교육 및 지원에 나서고 있다.
대표적인 창업 성공기업은 세계 최초로 가로등을 이용해 그림자 광고 시스템을 개발한 ㈜아보네(대표 이재용 경영학과 06학번)이다.
이 대표는 지난 2011년 대전시 창업 300프로젝트에 선정된후 본격적으로 창업전선에 뛰어들었다.
지난 2013년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금상을 차지했고 최근 베트남에 해외공급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이 대표는 "그림자 광고는 광고뿐만 아니라 전시회, 문화예술행사는 물론 골목길 범죄예방, 길거리 사고 예방을 위해서도 사용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임재훈(자치행정학전공 08학번)씨도 1인 창업에 성공했다.
프리스타일 축구팀 'NIA'의 대표이자 '축구 배울래' 운영자이기도 한 임 대표는 축구 개인기 및 기본기, 프리스타일을 활용한 오프라인 개인 강습과 온라인으로 동영상을 업로드 하는 등 프리스타일 축구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특히 영상 업로드후 6개월여 만에 온라인 구독자가 1만 5000여명에 이르는 등 성공을 거두고 있다.
임 대표는 "국내에서 아직 프리스타일 축구 인지도가 낮아 사람들에게 무료로 알려주면서 대중화를 위해 1인 창업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전대 이봉환 LINC육성사업단장은 "우리 대학의 끊임없는 창업에 관한 교육과 투자는 현재 심각한 청년실업에 큰 희망이 되고 있다"며 "창업 이외에도 튼튼한 기본과 특별한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각종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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