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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화장품, 오송에 공장 증설 추진
▲ ㈜뷰티화장품 회사 전경.

㈜뷰티화장품이 충북 오송에 공장 증설을 추진한다.

2010년 5월 음성군 원남면 원남산업단지에 공장을 설립한 뷰티화장품은 우수화장품 제조 GMP 시설을 갖추고 기초화장품, 마스크 팩, 하이드로겔 화장품류를 생산하고 있다.

뷰티화장품은 설립 5년 만에 연 매출액을 120억원으로 끌어올리며 관련 업계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오한선 대표는 "2013년 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에 참가하면서 마스크팩 제품 등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이는 회사가 급성장하는 기반이 됐다"고 설명했다.

뷰티화장품은 오송 제2산단에 총 200억원을 투자해 종업원 300여명을 고용하는 바이오 융 · 복합 화장품 생산시설을 설립할 계획이다.

바이오 기초화장품 및 색조 화장품, 마스크팩, 의약외품 등을 생산해 2019년도까지 1천230억원 규모의 판매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투자유치를 계기로 지역경제 일자리 창출 300명의 효과와 충북도 투자유치 30조원, 충북경제 4% 실현 목표달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송은 국내 유일의 바이오 특화지역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를 비롯한 인허가 국가기관이 입주해 있어 바이오 및 화장품 기업 입주 최적지로 더욱 주목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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