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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대학 생체신호분석연구실의 조동욱(57·의료전자학과) 교수가 국내 IT 분야의 최대 연구단체인 한국통신학회 부회장에 선임됐다.
충북에서 이 단체의 부회장에 선임된 것은 조 교수가 처음이다.
28일 충북도립대학 생체신호분석연구실에 따르면 이 단체의 상임 이사로 활동하던 조 교수가 최근 부회장에 뽑혔다. 조 교수는 한국정보처리학회의 부회장도 맡고 있다.
한국통신학회는 2만4000여 명의 회원을 둔 우리나라 최대의 IT 분야 연구단체이며, 부회장단은 국내 IT 회사의 CEO와 국책연구원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조 교수는 "전국적으로 훌륭한 분들이 많은 데 부회장이라는 막중한 직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시골의 작은 대학에서 노력하는 모습을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알고 충북발전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연 syp203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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