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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연구개발특구 육성에 709억원 지원"

미래창조과학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공공기술의 사업화를 위해 709억원 규모의 2015년 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연구개발특구는 국가 연구개발성과의 사업화 및 창업 등 지원을 목적으로 특별법에 의해 지정된 지역이다. 대덕(2005년), 광주(2011년), 대구(2011년) 및 부산연구개발특구(2012년)가 지정된 바 있다.

올해 특구육성사업에서는 사업화하기 좋은 유망기술을 연중발굴하고 특구기술정보포털을 통해 상시 공개한다. 하반기 중에는 4개 연구개발특구 발굴기술을 모아서 이전상담까지 진행하는 '창조특허기술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공공기술을 이전받은 기업 중 기술이전사업화(R&BD) 과제로 선정되면 사업화 또는 제품화 자금을 최대 10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 대학내 이노폴리스캠퍼스를 지정해 창의적 아이디어가 특구의 공공기술들과 함께 융합되어 창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구육성사업의 주요 지원대상은 공공기술을 이전 또는 출자 받아 사업화를 추진하는 기업(이전), 연구소기업(출자) 및 기술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 그리고 대학, 출연(연) 등 기술보유기관이 된다.

미래부와 특구진흥재단은 24일부터 광주, 대덕, 대구, 부산특구에서 각각 '특구육성사업 사업설명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설명회 이후에도 각 지역별 특구본부에서는 산·학·연 수요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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