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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충주에 대규모 외국인투지역 조성된다

지난해 진천 산수에 외국인투자지역을 조성하여 1년만에 100% 입주를 완료시킨 충청북도가 북부지역에 신규로 대규모 외국인투자지역(단지형)을 조성할 계획이다.

충청북도에 조성된 외국인 투자지역은 2002년 오창, 2014년 진천산수 등 2개 단지 총 914,352㎡의 면적으로, 그간 공격적인 해외 투자유치 활동으로 입주율이 96.5%(잔여지 32,205㎡)에 달해 잠재 투자가의 안정적인 입주 지원을 위해 새로운 부지확보가 시급한 실정이다.

신규로 조성되는 외국인투자지역은 충주메가폴리스 산업단지 내에 330,000㎡ 규모로 조성되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2016년도 1월중에 충청북도‧충주시‧산업단지 시행사가 참여하는 T/F팀을 구성하여 후속 절차를 빠르게 진행할 예정이다.

충주 외국인투자지역이 조성되면 현재 협의 중인 글로벌 외국인 투자기업의 입주를 통해 대규모의 직접 투자와 2천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함으로써 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 도모는 물론 이를 바탕으로 충주 경제자유구역(에코폴리스 지구)의 외국인 투자도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외국인투자지역은 정부와 충북도가 공동으로 부지를 매입하여 외국인투자기업에게 최대 50년간 임대로 제공하게 되며 국세, 지방세, 관세 등 각종 세제 혜택과 재정 지원이 이루어짐으로써 외국기업의 첨단기술 및 선진 경영기법 습득과 주변 대기업에 대한 안정적 부품공급 등으로 산업경쟁력을 강화시켜 건실한 국내ㆍ외 기업의 추가 투자를 촉진하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는데 의의가 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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