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하반기 이후 주택시장의 호조세로 충청권 지역의 아파트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개업 공인중개사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013년 3분기 423명이던 세종지역의 개업 공인중개사 수가 2015년 3분기 현재 818명으로 2년 새 93.4%, 충북지역은 1920명에서 2208명으로 15%, 충남지역은 2천989명에서 3천236명으로 8.3% 각각 늘었다.
같은 기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신생 도시인 세종시를 제외하면 충북이 9.8%, 충남은 6.7%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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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충북은 전국적으로 대구(34.6%), 제주(26.6%), 광주(18.5%), 경북(14.7%), 울산(12.7%)에 이어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한편 전국적으로 2013년 3분기에 8만2천173명이었던 개업공인중개사 수는 2년 새 9.6%(7천850명) 늘어 9만명을 넘어섰다.
저금리와 각종 규제 완화의 효과로 부동산 가격이 오르고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개업하는 공인중개사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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