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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제천시 '2016년 도시재생 사업' 선정

충북 충주시와 제천시가 2016년 도시재생 사업에 선정됐다.

충북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 도시재생공모사업' 공모에서 충주시(200억)와 제천시(200억)가 각각 선정돼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원도심 지역의 재생사업을 추진한다.

도시재생 사업은 인구의 감소, 산업구조의 변화, 도시의 무분별한 확장, 주거환경의 노후화 등으로 쇠퇴하는 도시를 지역역량의 강화, 새로운 기능의 도입, 창출 및 지역자원 활용을 통해 경제적ㆍ사회적ㆍ물리적ㆍ환경적으로 활성화 시키는 것을 말한다.

충주시와 제천시는 이번 국토교통부 공모에서 근린재생형인 중심시가지형 사업유형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전국적으로 도시경제기반형 5개소, 근린재생형 중심시가지형 9개소, 근린재생형 일반형 9개소 등 총 33개소가 선정됐다.

충주시는 성내ㆍ충인동 등 일원에 향후 5년간 200억원(국비 100억, 지방비 100억)을 투입해 성내우체국 리모델링, 다목적 광장 조성, 감영거리 조성 및 관아골 경관조성사업, 공점포 매입 및 리모델링, 반기문 꿈자람길 조성, 충주천 생태하천 복원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충주시는 충주 원도심의 문화창작 도성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로 이 사업을 수행할 방침이다.

제천시는 인성동ㆍ 남현동 35만5천㎡ 일원에 '응답하라 1975! 힐링재생 2020!'를 주제로 향후 5년간 200억원(국비 100억, 지방비 100억)을 투입해 행복주택 기반구축사업, 상인주도 활성화센터 조성, 근대건축물 전시문화사업, 골목형시장 육성사업, 주자창 환경개선사업, 용두천로 가로환경정비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앞으로 충주시와 제천시는 사업추진을 위한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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