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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엔지니어링 사업 선정

충북대학교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건설엔지니어링 고급인력 양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에 선정된 충북대는 오는 2월부터 4년 6개월 동안 23억5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연구책임자는 토목공학부 박형근 교수(충청권 국토교통기술 지역거점센터 센터장)가 맡았다.

국토부는 변화하는 해외 건설 시장에 대응하고 국내 건설·엔지니어링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충북대는 산업대학원 내에 '글로벌건설엔지니어링' 전공을 신설하고 석사과정으로 운영되며 신입생 모집은 하반기에 실시할 예정이다.

박형근 교수는 "그동안 수도권에 집중되어 지원된 '글로벌 건설 엔지니어링 고급인력 양성 사업'을 지방 거점 국립대학인 충북대가 유치함으로써 지역 균형발전과 지방 거점 대학으로써의 지역 인프라 증진을 기대한다"며 "지방이전 공기업 등을 대상으로 글로벌 건설 전문가 인재육성을 통해 해외건설 사업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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