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면역학 교실 박영민·최완수 교수가 2015년도 미래창조과학부 기초연구사업 우수 실적 유공자로 선정 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각각 받았다.
박영민 교수는 2013년 8월부터 2015년 7월까지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본부 의약학단 단장으로 재직하며, 우리나라 의약학분야 연구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또 본인의 연구에도 심혈을 기울여 2011년 결핵균으로부터 종래에 알려지지 않은 수지상세포 활성화 단백질을 발견하고 이 단백질을 수지상세포를 이용한 암치료에 이용함으로써 새로운 항암면역백신 기술을 개발했다.
그리고 이같은 결과를 세계적인 암분야 권위지인 Cancer Research 저널에 게재하였다.
2015년 5월에는 의학과 나노융합기술을 접목시켜 강력한 항암면역기능이 있는 나노제재를 개발하였고 이를 이 분야 최고권위지인 Angewandte Chemie International Edition 저널에 게재하여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완수 교수는 알레르기 질환을 조절할 수 있는 새로운 단백질의 발굴 및 신규 면역 조절 세포의 발견을 통해 그 질환 치료법 연구에 기여 할 수 있는 학술적인 근거를 발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알레르기 환자 및 알레르기 원인세포인 비만세포에서 DJ-1이라는 단백질의 항알레르기 기전을 규명하였고 비만세포 내 과립에 존재하는 프로히비틴이라는 단백질의 기능 연구를 통하여 알레르기 질환의 조기 진단 및 치료용 바이오 마커로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특히 알레르기 환자연구를 통해 세계 최초로 2개의 새로운 면역 조절 B 세포 (TGF-β+, Foxp3+)를 발견하였고, IgE 매개의 알레르기 반응 및 우유 알레르기 질환에서 조절 B 세포를 통한 면역관용 유도 기능을 규명하여 알레르기 환자 치료 분야에 중요한 기초이론을 제공하였다.
이같은 연구 성과는 관련분야 최고저널인 미국 알레르기 학회지 (Journal of Allergy and Clinical Immunology)와 세계적 권위 학술지인 Science 자매지 (Science Signaling) 및 Nature 자매지 (Scientific Reports) 등 다수의 연구논문을 개재하여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첨단기술 9종'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