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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병원, 폐암 적정성 평가 1등급

충북대학교병원(원장 조명찬)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실시한 폐암 2차 적정성 평가에서 충북에서는 유일하게 1등급을 받았다.

충북대 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전체 평균(95.11)과 상급종합병원 평균(98.88)을 앞선 종합점수 99.07점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심평원이 폐암 진료의 질을 향상하고자 2014년부터 실시한 폐암 평가는 항암치료(수술, 항암 화학요법,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117개 기관의 1만174건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충북대 병원은 치료대응력과 흡연력 기록비율, 치료 전 정밀검사 시행 비율, 임상의에 의한 암 병기 기록 비율, 병리 보고서 기록 충실률 등 총 20개 평가 항목 중 18개에서 100점 만점을 기록했다.

충북대 병원 관계자는 "최근 발표된 위암 적정성 평가 1등급에 이어 폐암 적정성 평가에서도 지역에서 유일하게 1등급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병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심평원은 이번 평가 결과를 12일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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