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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역대 최고가…9만9천200원

셀트리온이 올해 상반기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램시마 판매 허가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에 11일 역대 최고가 기록을 세웠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2천700원(2.80%) 오른 9만9천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2005년 7월19일 상장 이후 최고가다.

셀트리온은 이날 장중 한때 10만500원(4.15%)까지 오르며 처음으로 주가가 10만원선을 터치하기도 했다.

시가총액도 11조원을 돌파해 11조1천532억원에 달했다.

이는 코스닥 2위인 카카오(6조8천930억원)와 4조2천억원 이상 차이가 나는 수준이다.

이날 셀트리온의 급등은 램시마의 미 FDA 허가가 임박했다는 기대감 때문으로 보인다.

램시마는 관절염치료제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동등생물의약품)다.

앞서 셀트리온은 작년 8월 FDA에 램시마의 허가를 신청한 상태다.

오는 4월께 FDA 허가를 받을 수 있다면 램시마는 FDA가 허가한 첫 항체 바이오시밀러가 된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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