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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선나무의 고향인 괴산군 대제산업단지에 오는 5월 미선나무 종합가공센터가 건립된다. 이에따라 괴산군은 향토자원인 미선나무의 6차 산업화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
미선나무의 고향 괴산군에 미선나무 종합가공센터가 건립된다.
미선나무 종합가공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 향토산업육성사업 (사업명 : 미선나무 활용화 산업 및 관광)의 일환으로 조성되며, 17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괴산군 대제산업단지에 가공공장 2개동(1천174m2), 사무실 1개동(273m2)을 건립하게 된다.
미선나무 종합가공센터 건립으로 괴산군은 향토자원인 미선나무의 6차 산업화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종합가공센터에서는 미선나무 추출물이 첨가된 화장품 및 부산물을 활용한 비료 등 고부가 가치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괴산군은 대제산업단지에 첫 기업으로 미선나무 종합가공센터가 착공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고 있으며, 오는 5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이에따라 미선나무의 항산화 효과를 활용한 스킨케어제품, 아토피 개선제품, 미백개선 제품 등 그동안 연구 개발된 미선나무 관련 제품들이 올 상반기 본격적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이렇게 되면 미선나무 경쟁력과 미선나무의 활용도가 높아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내년부터는 미선나무 재배 농가의 소득증대와 관련 기업의 매출신장으로 사업이 완성기로 접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괴산군 관계자는 "그동안 미선나무가 1차 산업에 머물렀지만 이번 미선나무 종합가공센터 건립으로 제조, 가공의 2차산업으로 갈 수 있는 초석을 다지게 됐다"며 "향후 성불산 산림휴양단지의 미선향 테마파크와 연계한 체험, 관광, 유통 등 3차 산업을 통해 미선나무의 진정한 6차 산업화가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미선나무는 우리나라에만 자생하는 세계 유일의 1속 1종의 희귀적 가치가 높은 수종으로, 지역 농가에 의해 보존되어 오고 있는 문화 관광 및 산업적 가치가 높은 괴산의 향토자원이다.
괴산군에는 전국의 천연기념물 미선나무 자생지 5곳 중 3곳이 위치하고 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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