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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 LINC사업단의 홍보 서포터즈 활동이 매우 활발하다. 바로 학생들로 구성된 'Let's LINC 2기'다. 이들 홍보 서포터즈 학생들이 선문대 LINC사업단 가족기업들을 직접 탐방한 '가족기업 탐방 보고서'를 냈다. 다른 학교에 없는 선문대 LINC사업단만의 자랑이다. 이에 본보는 홍보 서포터즈 학생들이 기업탐방 현장에서 직접 느끼고 작성한 내용을 5회에 걸쳐 시리즈로 보도할 예정이다. 이들 홍보 서포터즈 학생들의 자긍심을 높이는데다 선문대 LINC사업단의 우수 가족기업들을 소개, LINC사업단의 성과를 공유·확산시키기 위해서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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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에 앞서…
한참 동안 폭설이 내린후 인터뷰를 위해 대학 창업보육센터를 방문했다.
선문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위치하고 있는 '오름창의과학'을 섭외할 수 있게 됐고 기업측에서는 급한 섭외에도 불구하고 크게 환영을 해 줬다.
'오름창의과학'(대표 장석민)은 현재 '아동 과학교육 과정을 위한 창의적, 미래지향적 컨텐츠 개발'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교육컨텐츠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중소기업이다.
실험, 실습을 통해 과학을 이론적, 실물적 학문으로 자연스러운 교육방법을 실현 시키기 위해 항상 실험 컨텐츠를 개발하고 연구개발에도 열과 성을 쏟는 굳건한 과학교육기관이다.
사무실에 배치된 실제로 사용되고 있는 학습교재와 도구들, 그리고 현장체험 학습을 위한 동물들도 볼 수 있었다.
현재 아산의 '장영실 과학관'에 설치된 모든 과학교육 컨텐츠들은 '오름창의과학'에서 진행했고 앞으로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장석민 대표는 "오름창의과학은 창의성을 최고의 능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원들에게 업무 시간 연동제를 적용하고 있다"며 "이는 '사원을 위하는 일은 곧 회사를 위하는 일과 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인터뷰 한번을 통해 '오름창의과학'이 무슨 기업이고 어떠한 실적을 쌓고 얼마나 많은 부를 축척하고 있는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이 기업이 얼마나 전문성을 가졌고, 진정성 있는 프로의식을 가진 대표와 사원들이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것을 알 수 됐다.
기업의 업종과 매출액은 모두 상이 하다.
하지만 그저 높은 연봉을 원하는 단순한 사람들에게 이번 '오름창의과학' 뿐만이 아닌 다른 중소기업들도 얼마나 노력하고 있고 사회 곳곳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사회를 살아가는데 있어 '돈'이 아닌 '덕'이 중요하다고 느끼게 된 기업탐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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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보 서포터즈 Let’s LINC 2기 학생들이 장석민 오름창의과학 대표(왼쪽)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
◇ 오름창의과학! 그것이 알고 싶다(장석민 대표 인터뷰)
▲ 핵심사업이 무엇인지 설명해 달라
우리 회사에서 새로운 개발 및 투자를 시도할 수 있도록 수익원이 되고 있는 사업은 방과후 교육 서비스 사업 및 장영실과학관 생명과학탐구교실 등이 있다. 또한 아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MOU 체결을 통해 탄력적인 근무시간 및 여성 휴게실 등을 제공하여 여성이 일하기 편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여성고용 확대를 유도하고 있으며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되었다.
▲ 선문대학교와 어떠한 산학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지
선문대 가족기업으로써 학기 및 방학 중 현장실습을 통한 학생들을 취업으로 연계하여 함께 회사를 꾸려나가고 있으며 다양한 재직자 교육도 참여하고 있다. 그리고 선문대학교 주도 방과 후 학교 글로컬 드림 아카데미와 협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컨텐츠 제공 및 교육기부 활동에 동참하여 지역사회 공헌에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선문대와 아산시에서 공동 운영하고 있는 아산 유일의 과학관인 장영실과학관과 창업 이래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생명과학탐구교실' 외에도 매년 개최하는 '장영실의 날' 과학 전시, 어린이날 과학 행사, 개관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 개최를 통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LINC사업 프로그램과 함께 하여 관계를 유지하여 나갈 예정이다.
▲ 오름창의과학과 선문대가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학생들에게 적용되는 이점이 있다면
교육서비스 및 컨텐츠 개발을 하는 인재 중심의 회사로서 많은 우수한 인재를 필요로 하고 있다. 우선 선문대 학교내에 사무실이 있기 때문에 근거리라는 장점이 있다. 또한 학내 우수한 교수진(의생명과학과 권혁빈 교수, 수산생명의학과 권혁추 교수 등) 들로부터 많은 자문을 받고 있다. 따라서 선문대 가족기업으로서 LINC사업을 통해 선발된 현장실습 학생들에게 기존에 흔히 행해졌던 반복된 단순 업무와 잡무 등이 아니라 다양한 업무를 접해보거나 실무에 투입하여 적극적인 자기계발을 통해 본인의 적성과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갈 수 있는 인생의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 오름창의과학의 미래 사업 구상 및 미래 발전에 대한 계획은
현재 초등 방과후 학교와 아산 장영실과학관 내에서 과학수업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과학교육 소프웨어 개발, 교구재 유통 및 교육관 설립 등을 통해 더 확장된 사업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 오름창의과학이 원하는 인재상은 무엇인지.
단순히 스펙이 뛰어난 사람을 원하지 않는다. 스타트업 회사인 만큼 누구보다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며 함께 회사를 이끌어 가고 만들어 나갈 인재를 원하고 있다. 이 시대가 원하는 인재상이라고 하면 정답을 내릴 수 없겠지만 아무래도 현장에 바로 투입 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업무 능력을 가진 인재를 원하는 것이 대분분의 회사 입장이 아닐까 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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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문대학교 홍보 서포터즈 Let’s LINC 2기 학생들이 인터뷰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가족기업 탐방을 통해 우리가 배운점은
선문대학교 셔틀장에서 체육관으로 내려가는 길목을 보면 큼지막한 건물 두 채가 있다.
일반 학생들은 그 곳이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잘 알지 못한다. 단순히 건물 앞에 '창업보육센터'라는 건물 이름만 붙여져 있기 때문이다.
우리 또한 창업보육센터 쪽을 지나가면서 거기가 무슨 일을 하는 곳인지 자세히 생각해 본적도 없었다.
하지만 이번에 창업보육센터를 방문해 '오름창의과학' 촬영 인터뷰를 진행하며 창업보육센터의 역할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선문대학교와 교류를 맺은 다양한 중소기업들이 입주해 있음은 물론 선문대학교 출신 학생들도 그 기업체에 많이 고용 돼 있고 학교적, 지역적 경제 발전에 실질 적인 기여를 하게끔 만들어 놓은 '실적 경제개발지구' 였다.
이번 촬영 인터뷰 진행은 일반적 학생들은 잘 알 수 없을 법한 창업보육센터에 대해 홍보하고 거기에 속한 기업을 소개해 주는 기업탐방 프로그램이었는데 이를 통해 LINC 사업단이 어떠한 역할을 하고 학생들에게 어떤 기회를 제공해 주는지, 그리고 학생들은 LINC 사업을 통해 소속되어진 회사에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실제 업무를 하고 있는지 등의 실무적 인터뷰를 진행 할 수 있었다.
기업을 방문하여 업체 대표를 만나 특정기업에 대한 소개와 기업대표의 의견을 듣고 영상을 촬영하는 프로그램은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홍보매체를 이용하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아주 흥미로운 프로그램 진행 방법이었고, 이번 촬영을 통해 만들어진 미디어는 TV를 통해 학생들에게 직접적, 간접적으로 홍보를 할 수 있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인터뷰를 진행하고 영상을 제작하는데 부족한 부분이 많았지만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중소기업을 선문대학교 학생들에게도 알릴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단순히 한 가지의 기업에 초점을 맞춰 진행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학생들이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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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름창의과학의 교육과정. |
◇ 오름창의과학 기업은
오름창의과학은 최고의 교육을 목표로 하지만 아이들에게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과학관, 방과 후 교육 등을 통해 함께 한다.
그리고 과학은 생명에 대한 탐구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그러기에 아이들은 생명에 대해 무척 많은 호기심을 보인다.
자연과 생명에 대한 존중은 과학을 하는 사람에 있어 중요한 덕목이라고 여겨 교육 프로그램에 생명윤리와 환경, 건강에 대한 내용을 추가하여 교육하고 있다.
교육 과정은 생명과학을 기반으로 물리, 화학부터 건강, 식품까지 초등과정부터 고등과정까지를 생활 속 친숙한 주제와 실험, 실습을 통해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다.
수업은 스스로 때로는 협동하여 주어진 문제를 다양한 방법의 실험, 실습을 통해 창의적으로 해결하고 깊게 사고하도록 가르치고 있다.
교육과정도 각 분야의 교수와 현직 생명과학관련 연구원, 연구원 출신의 학부모 모니터링단과의 유기적인 협조와 자문을 통해 교재 및 실험, 실습을 만들고 있으며 계속하여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업에 사용되는 생명체는 자문 교수진의 각 대학 협력을 통해 안전한 경로로 생산 또는 공급되며,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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