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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 점포 수가 가장 많은 업종은 무엇일까.
13일 충북도가 발간한 '소상공인 상권분석 및 업종지도'에 따르면 도내 생활밀착형 46개 업종 가운데 점포 수가 가장 많은 업종은 여성 미용실로 모두 1천638개소에 달했다.
부동산 중개업소는 1천263개, 자동차 정비업소는 1천200개, 치킨과 호프집은 1천187개로 그 뒤를 이었다.
상대적으로 점포 수가 적은 업종은 PC방(41개소), 패밀리레스토랑(46개소), 전통주점(48개소) 등으로 나타났다.
청주 지역 경쟁 우위 업종은 학원, 당구장 등 오락·레포츠 시설, 중화요리가 꼽혔으며 북부권(충주·제천·단양)은 오락·레포츠 시설과 떡·한과 관련 업종의 경쟁력을 높게 봤다.
중부권(음성·진천·괴산·증평)은 패스트푸드와 전통주점, 떡·한과 등을, 남부권(보은·옥천·영동)은 전통주점과 제과 제빵 업종을 경쟁 우위 업종으로 제시했다.
반면 청주권에서는 가전·컴퓨터·생활·잡화·가구·인테리어·미용을, 북부권에서는 카페·생활 잡화· 건강 미용을, 중부권과 남부권은 가사대행·인테리어·건강과 미용을 경쟁력이 약한 업종으로 분류했다.
이차영 도 경제통상국장은 "상권분석 지도는 예비 창업자와 업종변경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것"이라며 "매년 자료를 업데이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상공인 상권분석 및 업종지도는 충북도와 충북신용보증재단,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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