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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LINC 기업탐방] ② 한국모비스텍

◇ 인터뷰에 앞서…

LINC 서포터즈 2기 친구들은 한국모비스텍 김승태 대표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들었다.

친절하게 맞이 해주면서 기업에 대한 소개를 PPT 발표로 진행해 줘 정말 감사했다. 

'현대' 라는 대기업을 다니다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던 계기, 가치관,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조언 등 우리는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

단순히 서포터즈 활동의 일부분이라는 것을 떠나 우리 자신의 가치관을 되돌아볼 수 있었고, 사소한 습관들이 우리들의 삶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 등 많은 것을 깨닫게 됐다.

즉 "다양한 경험을 많이 해 보아라. 그리고 실패는 하되 똑같은 실수는 하지 말라. 우물 안 개구리가 되지 말고 더 넓은 세상을 보아라. 하루 하루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쪼개서 누구보다 시간을 잘 활용하는 사람이 되어라. 메모하는 습관을 가져라" 등 너무나도 값진 이야기들을 듣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LINC 서포터즈가 아니었다면 기업탐방이라는 활동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따라서 이렇게 한국모비스텍 대표를 만나 다양한 말을 들을 수 있었던 매우 소중한 시간이었다.

▲ 선문대학교 홍보 서포터즈 Let’s LINC 2기 학생이 김승태 한국모비스텍 대표(오른쪽)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 한국모비스텍, 그것이 알고싶다! (인터뷰 : 김승태 대표)

▲ 한국 모비스텍의 핵심사업과 효자 사업은 무엇인지.

한국 모비스택의 핵심사업은 'is- mes21'(제조산업 정보화)이다. 제조공정에 맞춤 설계 되어진 최첨단 IT장비 기반과 MES시스템에 Is-MES21만의 고유 3D모델링(Is-3DV)을 접목시켜 생산성 향상을 위한 혁신 제조공정에 맞도록 맞춤 설계 함으로써 Is-MES21을 일반표준적인 모델을 맞춤형 모델로, 분산형 시스템을 모듈형 표준 및 통합시스템으로, 포인별 장비 적용 설계를 최적형 통합형 장비 적용으로 기존 시스템과의 인터페이스는 물론 네트워크 · 전원공급 · 시스템포설 등과 같은 모든 제조 생산공정 IT부문에 최적화된 Is-MES21로 설계 되어졌다.

▲ 회사가 매우 넓고 자유로운 느낌이다. 일부로 인테리어를 이같이 한 것인지.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칸막이로 되어있었는데 바꿔보았다. 이전의 조직화된 분위기 보다는 구글 회사처럼 자신의 일을 능동적으로 추구하는 현재가 더 효율이 높았다. 집안에 거실, 화장실, 부엌이 구조화 되어 있는 것처럼 직원들이 더 쉴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칸막이를 어느 정도 없앴다. 또한 폐쇄되어 있는 것을 싫어해 큰 창문으로 바꿨는데 직원들도 편히 생각하고 더 만족스러워 한다. 아마 다른 회사들 보다는 개방적이라고 생각한다.

▲ 취업률이 점점 낮아지는 현상에서 최근 '1인 창업'이 늘어나고 있다. 창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창업을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내가 기업체를 다니다가 창업을 해서 그런 영향이 있을 수도 있겠다. 그러나 무조건 창업만 한다는 말이 회사에 들어가지 않겠다는 말이 아니다. 이 말은 내가 어디에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무엇을 하는 게 중요하다는 말이다. 내가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내가 원하는 지역에 갈 수 있다. 창업도 마찬가지다다. 내가 어디 가서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하지 사업자 등록증을 내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 그런데 사람들은 사업자 등록증을 내는 것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결론은 올바른 창업 마인드를 가지고 창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 선문대학교 LINC를 통한 한국모비스택과 선문대학교간 산학협력 관계는 어떻게 되는지.

학생(학교)과 우리 기업은 능동적인 관계 유지가 중요하다가 생각이 든다. 현재 학생들에게 기업체 대표로서 멘토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LINC 프로그램과 함께 관계를 유지하여 나갈 예정이다.

▲ 인터뷰를 마치고 선문대학교 홍보 서포터즈 Let’s LINC 2기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김승태 대표(가운데).

▲ 중국 시장에서 '샤오미'라는 회사를 들어 보았다. '화훼이'라는 회사는 생소했는데 중국에서 규모가 어느 정도 있는 회사인 것을 알고 놀랐다. 왜 중국 시장을 노렸는지 궁금하다. 

중국 시장은 너무나 넓어서 어떻게 그 많은 인구를 캐치할 것인가? 라는 생각을 지닌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1%만 잡아도 메리트가 있다. 중국 인구의 1%면 몇 명일까? 적어도 우리나라만큼은 되지 않을까? 중국은 현재 우리나라의 10년 전이다. 우리나라를  통해서 중국을 잡을 수 있었다. 기술력, 마케팅 등 중요한 것을 캐치했고, 더불어 팀워크가 좋았기에 좋은 성과를 이끌어 낸 것 같다. 앞으로도 더 높은 성장을 위해 중국 상하이에 지사를 설립했고, 지금도 발전 중이다. 

▲ 한국 모비스택이 원하는 인재상과 시대가 원하는 인재상을 정의하면.

전에 모 학교 인터뷰에서 "우리 학교가 어느 정도의 위치라고 생각 하세요?"라고 물은 적이 있다. 그래서 나는 "그냥 그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학교요"라고 답했다. 그러자 학생들이 당황했다. 그래서 나는 "학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내용물이 중요하다. 나도 지방대 출신인데 결국 사회에 나가보면 다 비슷해진다. 토익, 학점 거의 다 동등한 조건으로 입사하는 친구들이 많다. 결론은 학력은 중요치 않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더 많이 놀고 사람을 사귀면서 이해관계를 늘리는 센스가 더 중요하다. 예를 들면 메모하는 습관이 있어야 한다. 속기 쓰듯이 메모를 해야 한다. 어딘가에서 아이디어가 나올지 모르니까. 그리고 공부도 물론 중요하지만 회의시간에 의견을 수립하는데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린다. 나도 중장기로 5년 계획을 세우는데 맞는 확률은 80%, 중기로 3년 계획을 세워 85%, 연계획을 통해 90% 정도로 도달률을 점점 높여간다. 7월 즈음 회의에 들어갔을 때 길어지는 이유는 준비가 되어있지 않기 때문이다. 모르는 상황에서 회의를 하게 되면 결론이 나오질 않기 때문에 길어지게 되는 것이다. 회사에서 버틸 수 있는 체력 또한 있었으면 한다.

◇ 이번 가족기업 탐방을 통해 우리는 …

이번 인터뷰를 통해서 김승택 대표의 도전정신을 엿볼 수 있었다.

2011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오기까지 연간별, 분기별, 주간별 정확한 예측경영의 중요성과 기업에서 요구하는 우리들의 마음가짐도 가다듬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우리가 생각하는 인재라는 개념과 회사 대표자의 입장은 달랐다. 메모하는 습관, 회사에서 말하는 능동 마인드, 다양한 아이디어의 도전 정신 등 여러 가지 조언을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현재 어떤 위치에 있다는 것을 생각하기 보다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창업·소규모 경영을 도전해보는 것도 소중한 밑거름이란 생각을 해보고 됐다.

마지막으로 한국 모비스텍 대표를 만나 인터뷰 했던 내용들을 학교 학생들에게 전달하게 되었을 때 분명 누군가 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나 하나로 인해 누군가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될 수 있는 좋은 정보를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다시 한번 LINC 서포터즈 2기로의 사명감을 느끼게 되었다.

▲ 한국모비스텍의 사업영역.

◇ 기타 기업소개

한국모비스텍의 경영이념은 도전, 열정, 창조, 감동으로 IT분야의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창조와 도전정신으로 주어진 일에 열정을 다하여 고객을 감동을 주겠다는 목표를 지니고 있다.

아산시 선문대학교에서 시작해 규모가 커짐에 따라 서울 지사 연구소 및 상하이 연구소도 설립하였다.

지난 2011년 설립된 한국 모비스텍은 HYUNDAI MSEAT KH차종 MES구축, HKMC 50여개 SEAT 협력사 물류 RFID 전문장비 납품, 현대자동차 계열회사 유지보수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해 중국 상하이 지사도 설립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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