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 4% 경제 실현 행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충북도는 오는 12일 오후 3시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충북경제 4% 실현 비전 선포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도내 시장·군수,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기관·단체장, 기업인 등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이시종 지사는 선언사를 통해 2020년 충북의 지역내총생산(GRDP)을 전국대비 4%까지 끌어올리는 계획을 발표한다.
특히 투자유치·고용률·연간수출 목표 등에 대한 큰 그림을 내놓게 된다.
이날 4% 경제실현 범도민협의회도 공식 출범한다.
경제단체, 학계,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여하는 범도민협의회는 충북경제 4% 실현을 위한 역량을 결집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된다.
행사는 목표 달성을 위한 열린 토론회와 투자협약, 비전선포, 결의문 채택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4% 경제 실현을 위한 2020 발전전략이 본격적으로 추진됨을 알리고, 범도민적 참여 분위기를 확산해 내겠다는 것이 도의 구상이다.
도 관계자는 "2020 발전전략에 따라 세부실천 계획을 수립해 나갈 것"이라며 "도내 11개 시·군과의 공조를 통해 충북경제 4%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 6기 충북도는 2012년 기준 전국 대비 3.1% 등 만년 3%대의 충북의 GRDP(지역내총생산)를 4%대까지 끌어올리는 도정목표를 세웠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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