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글로벌 비즈니스 인력양성 사업단'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면서 글로벌 비즈니스 인력양성 교육기관으로 우뚝 서고 있다.
특히 전국의 특성화 사업단중 글로벌 비즈니스 사업단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큰 성과를 내고 있어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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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일상 전남대학교 글로벌 비즈니스 인력양성 사업단장. |
◇ 글로벌 비즈니스 인력양성 사업단 소개
전남대 '글로벌 비즈니스 인력양성 사업단'(이하 글로벌 사업단 · 단장 고일상)은 경영학부를 중심으로 경제학부, 영어영문학과, 중어중문학과 총 4개 학부(과)가 참여하고 있다.
그리고 글로벌 사업단의 비전은 차별화된 전략으로 호남권 제일의 글로벌 비즈니스 인력양성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 하는 것이다.
또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바탕으로 최소한 1국가 1산업에 대한 전문성을 가진 글로벌 비즈니스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글로벌 사업단은 복수학위 및 교환학생 파견, 외국어 전공 수업료 지원, 외국인 유학생 멘토링, 해외 인턴쉽, 해외산업연구발표대회, 해외산업 시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차별화 된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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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일상 단장(가운데)이 '2015년 제2회 해외산업연구발표대회'에서 우승한 Coffee won Sugar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1, 2차년도 주요 성과
해외산업연구발표대회는 한국 학생들과 외국인 학생들이 한 팀을 구성하여 외국의 산업 및 기업을 연구하고 발표함으로써 글로벌 팀워크 향상과 영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매 학기 1번씩 개최된다.
'2015년 해외산업연구발표대회'는 5월과 11월에 각각 개최했다.
1학기는 'Comparing stakeholders of the coffee industry'라는 주제로 발표한 'Coffee Won Sugar'팀이, 2학기에는 'The Business Onions'팀이 'Bitcoins-Currency of the future?'라는 주제로 발표하여 각각 대상을 받았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었으며, 2015 한·중·일 자매대학 심포지엄에 경영대학 대표로 참가하는 기회도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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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사업단은 한국 학생과 외국인 학생을 함께 초청하여 1박 2일 동안 함께하는 국제화 체험 세미나를 열고 있다.(사진은 '2015년 국제화 체험 세미나'에 참가한 학생들이 광주 기아자동차 공장 견학을 마치고 기념촬영 한 모습) |
또 하나는 국제화 체험 세미나이다.
한국 학생과 외국인 학생을 함께 초청하여 1박 2일 동안 함께하며 내·외국인들이 상호 교류하며 동료의식을 고취하고 외국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10월 23~24일 한국인 학부생 및 외국인 복수학위·교환학생 등 총 44명과 함께 현대목포호텔에서 진행했다.
1박 2일 동안 SKC 쏠믹스의 양생환 CEO 특강, 광주 기아자동차 공장 방문, 광양 포스코 공장 방문, 낙안읍성 방문, 자국 및 대학 소개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타문화 체험과 이해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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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사업단의 또하나 우수 사례는 해외산업 시찰이다.(사진은 일본 TOYOTA 자동차 공장을 방문한 모습) |
◇ 3차년도 사업 주요 계획
글로벌 사업단 내외의 자체 점검과 연구재단의 컨설팅을 통해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주요 계획은 ▲복수학위 및 교환학생 파견 학생 확대 ▲외국어 전공 과목 이수를 통한 글로벌 비즈니스 트랙 인증 및 CIG 인증 활성화 ▲멘토링, 해외산업연구발표대회, 국제화 체험 세미나 등 한국 학생과 외국 학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국제화 프로그램 확대 등이다.
이를 위해 고일상 사업단장은 "복수학위 및 교환학생 파견 학생 수 증진을 위해 교류 대학을 직접 방문하여 관련 교수, 국제협력과 직원들과 직접 만나 회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글로벌 비즈니스 트랙 및 CIG 인증을 위해 외국어 전공과목을 확대하고, 사업단이 정한 일정한 기준을 이수하면 장학금 및 인증서를 발행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한국 학생들과 외국 학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국제화 체험 세미나, 해외산업연구발표대회, 외국인 유학생 멘토링 프로그램 지원을 확대해 문화 교류 확대의 장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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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사업단은 중국 요동대학교를 방문해 현재 한국어에 대한 중국 학생들의 인식을 알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
◇ 사업단만의 우수 사례 및 강점
고일상 글로벌 사업단장은 우수사례로 'KEUDOS 3+1 복수학위 사업'을 꼽았다.
2013년부터 유럽의 3개 대학(영국 노썸브리아, 폴란드 바르샤바, 슬로베니아 루블라냐)과 3+1 KEUDOS 복수학위 사업을 시작하여 전남대 수학 3년, 파견 대학 1년 수학 후 양 대학의 학위를 동시에 취득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교환학생과 같은 혜택을 누리면서도 단기간에 2개의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2015년 2학기에 루블라냐 6명, 바르샤바 5명, 노썸브리아 2명 등 총 13명을 파견하였으며 2015년 9월부터는 노썸브리아에서 15명, 폴란드에서 3명이 전남대 경영학부에서 수학중이다.
2016년에는 루블라냐 8명, 바르샤바 12명, 노썸브리아 8명을 선발하여 2016년 9월에 파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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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여름방학에는 학생 27명이 일본 전통 의상 유카타 입기 등 일본 문화 체험 기회도 가졌다. |
글로벌 사업단의 또하나 우수 사례는 바로 해외산업 시찰이다.
해외산업 시찰은 중국, 일본의 경영환경 및 산업현장 시찰, 그리고 외국 대학 방문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매 학기 방학 중 4~5일간 일정으로 학생 30여명을 파견하고 있다.
2015년 여름방학에는 학생 27명이 일본 큐슈 지역의 일본 TOYOTA 자동차 공장, 아사히 맥주 공장을 각각 방문하여 일본 산업체를 직접 보고 체험하였다.
이 밖에도 일본 구마모토 대학교 방문, 일본 전통 의상 유카타 입기 등 일본 문화 체험 기회도 가졌다.
중국에는 18명의 학생이 심양 지역의 기화밸브 공장을 방문하여 다소 생소한 밸브 제조 공정 견학과 함께 단동 요동대학 본교를 방문하여 한국어 수업 및 학업을 위한 공간을 살펴보고 현재 한국어에 대한 중국 학생들의 인식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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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에는 18명의 학생이 심양 지역의 기화밸브 공장을 방문해 밸브 제조 공정을 견학했다. |
◇ 고일상 사업단장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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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일상 단장은 경영학부 교수이다. 따라서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매우 중요시 한다. 고 단장은 학부학생들의 국제화 역량 개발을 위해 수많은 글로벌 프로그램들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그래서 글로벌 사업단에는 전남대 경영학부를 중심학부로 경제학부, 영어영문학과, 중어중문학과가 참여하고 있다. 그리고 이들 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외대학 복수학위 취득, 교환학생 파견 및 유입, 해외산업 시찰, 해외 체험학습, 해외 산업연구발표대회, 국제화 체험세미나, 전공 교과목의 영어강좌 수강 등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역량을 갖춘 학생들에게는 글로벌 비즈니스 인증, CIG(1국가 1산업전문가) 인증 등을 발행하고 있다. 매년 20명이 넘는 학생들이 복수학위를 위해 1년 이상 외국대학에서 수학하고 있으며, 교환학생은 Inbound Outbound를 합쳐 1년에 200명이 넘는 학생이 1학기 이상을 해외에서 공부하는 경험을 쌓고 있다. 해외산업 시찰에도 매년 1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해외 체험학습, 해외산업 연구발표대회, 국제화 체험세미나 등에 연 2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고 단장은 "우리나라의 괄목할 만한 경제력 신장은 젊은이들에게 글로벌 역량이 가장 중요한 미래의 능력으로 요구되는 사회로 이끌고 있다"면서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의 세계적 이미지는 대한민국의 젊은이로서 당당하게 세계 어느 곳이든 누빌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었다"고 글로벌 역량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이제 우리 젊은이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젊은이로서 부족함이 없어야 한다"며 "글로벌 역량이야 말로 젊음의 시절을 받쳐 우리가 키워 내야 만하는 중요한 핵심역량"이라고 강조했다. 고 단장은 또 "우리 글로벌 사업단에서는 이같은 글로벌 역량을 키우기 위해 모든 젊은이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고 자부한다"며 "젊음의 시절은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고귀하며, 미래 인류사회를 위하여 새로운 가능성을 계발하는 시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 단장은 "우리 젊은이들이 우리 민족, 우리 국가를 위하는 마음과 노력을 뛰어 넘어 세계를 위하여 봉사하고 공헌할 수 있는 기반을 젊은 시설에 잘 갖추어 가길 바란다"고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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