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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생명바이오산업 산·학·연 창출 시동

단국대학교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농·생명바이오산업의 산학연 모델 창출에 시동을 걸었다.

이들 기관은 ㈜그린팜, 문경오미자밸리, 지디앤와이 등 3개 업체를 농생명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산·학·연 협력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망기업 선정은 기업과 대학이 공동 연구, 기술 이전, 사업화· 판로 개척 등으로 기업 성장 지원을 위해 산·학·연이 플랫폼을 구축해 관련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생명공학 특성화 캠퍼스로 다양한 바이오 분야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단국대는 이번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관련 연구 인력을 활용해 기술 개발과 이전에 힘쓰게 된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디자인·마케팅 지원과 기술사업화 노하우를 전달하며, 기업은 시제품 개발과 제품화를 진행하게 된다.

단국대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그동안 산학연 협력을 통해 농·생명바이오 관련 영세중소기업 지원, 기술사업화, 매출증대를 통한 창조경제 실현을 비전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단국대 관계자는 "이번 유망기업 선정은 최근 단국대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개최한 농·생명바이오 과제 매칭 워크숍에 참여한 기업들과 기술수요, 연구가능분야 등에 대한 협의를 통해 첫 지원 기업을 선정한 것"이라며 "관련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관계자는 "한중 FTA 등 급변하는 무역환경 속에서 국내 영세한 농산업체가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R&D지원기반과 R&BD지원기반을 구축하는 사례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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