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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에 앞서 …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보거나 먹어본 과자 웨하스.
우리에게 친숙한 과자인 웨하스와 삼아인터내셔날이 어떠한 기업인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로 했다.
삼아인터내셔날은 총 6개 기업이 입주해 있는 신창공공단지에 위치하고 있다.
삼아인터내셔날은 우리가 가장 잘 알고 있는 웨하스 뿐 아니라 와플, 건강 바, 오레오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곳이다.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기 위해 맛있고, 안전하고, 값 싼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겠다는 회사 목표에 걸맞게 HACCP 제품 인증 및 식품안전에 있어 다양한 인증서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기 위해 채흥용 대표와의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 삼아인터내셔날, 그것이 알고싶다! (채흥용 대표 인터뷰)
▲ 삼아인터내셔날이란 기업에 대해 소개해 달라.
신창 농공단지에 있는 삼아인터내셔날은 1984년 12월 창업했다. 이후 웨하스, 와플, 건강 바, 오레오 등의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현재 대형마트, 편의점, 친환경 유통 등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최고의 맛과 무엇보다 소비자의 안전을 생각하고 있다. 항상 최고 품질의 제품을 값싸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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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아인터내셔날의 제품들. |
▲ 삼아인터내셔날의 핵심 상품과 효자 상품은 무엇인지.
회사의 핵심상품은 오레오이다. 오레오라는 과자는 100년 이상된 빅 브랜드이다.
또한 오레오는 전세계에서 단일 품목, 단일 브랜드로 가장 많이 팔리는 과자이기도 하며 역사가 아주 깊다. 그래서 과자 브랜드 중 Best라고 할 수 있다. 오레오는 전세계 과자 브랜드 중에서 푸드 세이프티에 대해서 가장 엄격한 회사라고 할 수 있다. 푸드 세이프티에 가장 엄격한 회사인 오레오와 관계를 맺으면서 삼아인터내셔날의 과자 또한 검증된 식품안전을 보장한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효자상품은 웨하스이다. 웨하스는 삼아인터내셔날의 주력제품이기도 하면서 최초의 제품, 최고의 매출을 올린 제품이다. 또한 앞으로 시장 진출을 위해 계획하고 있는 유아용 과자도 웨하스 종류이며, 이 밖에도 웨하스 분야에 지속적으로 투자를 할 계획이다.
▲ 기업을 운영되면서 시련이 많았을텐데 위기상황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에 오리온과 신제품을 함께 하고 있었다. 하지만 신제품도 내가 원하던 계획대로 진행되지 못해 힘든 점도 있었다. 하지만 무엇보다 목표를 가지고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래서 내 자신이 지금까지의 경영을 되 돌아보며 목표를 세우기 시작했다. 또한 과장급 이상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목표 서약서를 받았다. 따라서 목표를 달성하면 많은 상여금을 주기도 했으며, 무엇보다도 직원들과의 소통으로 힘을 합쳐 농공단지 내에서 연봉을 가장 많이 받는 회사를 만들자는 공동의 목표를 세웠다. 또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었던 것이 극복할 수 있었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부수적인 운, 즉 외부환경도 많이 도움을 줬다. 그 당시 삼아인터내셔날은 웨하스라는 과자 한 종류에 너무 많이 치중하고 있었기 때문에 위험부담도 컸다. 웨하스라는 과자는 크기와 맛이 조금 다를 뿐 모양이 다양하지 못하다. 이에 따라 해결책으로 와플회사를 인수하였고, 사전에 미리 준비를 하고 있었던 점이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 선문대학교와 산학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부분은 무엇인지.
사실 얼마 전에 선문대학교에서 글로벌마케팅 공모전이 있었다. 그 중에서 한 팀이 삼아인터내셔날을 분석하여 발표를 했다. 따로 연락을 받은 적이 없었기 때문에 우리 회사를 주제로 발표를 한 것에 대해서 몰랐다. 뒤늦게 서야 그 사실을 알게 되었고, 학생들의 발표자료를 받아보았더니 정말 노력한 흔적이 많아 보였다. 덕분에 나와 학생들이 공통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문제점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게 되었고, 내가 생각도 못한 창의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같은 기회가 있다면 선문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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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흥용 삼아인터내셔날 대표가 선문대학교 홍보 서포터즈 Let’s LINC 2기 학생들에게 회사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다. |
▲ 선문대학교 LINC사업단에서는 다양한 기업지원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업의 애로사항은 무엇인지..
현재 삼아인터내셔날에서 가장 걱정하면서 준비하고 있는 것은 중국에 수출하는 유아용 과자이다. 또 홈페이지와 관련해 많은 고민을 가지고 있다.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소통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지만 중소기업이기 때문에 전문적으로 홈페이지를 관리해 줄 사람이 없다. 기회가 된다면 홈페이지에 중국어와 영어를 업데이트 하고 싶다. 현재는 모바일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홈페이지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환경으로 만들고 싶다. 이같은 도움을 선문대학교와 함께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 선문대학교는 LINC사업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현장실습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지, 만약에 참여하게 된다면 어떤 분야에 학생들을 채용하고 싶은지 알고 싶다.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선문대 학생들이 오게 된다면 무엇보다 식품회사인 만큼 식품전공인 식품과학과 학생들이 많이 참여할 것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과자는 종합예술이라고 할 수 있다. 식품이라고 식품과 관련된 분야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포장 같은 마케팅도 중요하다. 따라서 시각디자인학과 친구들도 좋을 것 같다. 또한 과자는 표기도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처럼 과자 한 개를 만들 때에 고려해야 하고 생각해야 할 점들이 많은 만큼 다양한 어떠한 지정학과 보다는 그 분야에 있어 전문적 지식이 있는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현재 취업난이라고 부르는 사회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 즉 가치관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절실함이다. 절실함이란 내가 하고자 하는 의지를 말한다. 아무리 재주가 많은 사람이라도 절실함이 없으면 힘들다고 생각한다. 또한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소명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삼아인터내셔날의 직원 채용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회사와의 궁합이 중요하다. 그 사람이 원하는 회사의 규모와 환경이 있을 것이며, 회사의 입장에서는 해줄 수 있는 것이 한정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부분들이 서로 소통을 통하여 서로가 원하는 결과를 가지고 왔을 때 즐겁게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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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를 마치고 선문대학교 홍보 서포터즈 Let’s LINC 2기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채흥용 대표(가운데). |
◇ 가족기업 탐방을 통해 우리가 배운점은
삼아인터내셔날은 중소기업으로서 크지 않은 회사지만 직원 모두가 가족같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회사였다. 모든 직원들이 즐거움 속에서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으며 직원들의 복지를 생각하는 대표이사의 꼼꼼한 배려심도 느낄 수 있었다.
대기업은 아니지만 휴게실에 안마의자와 간식 등 사소한 부분까지도 직원들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들이 잘 갖추어져 있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다.
대기업이 과자 소비 시장 내에서 중소기업에 비해 너무나도 큰 수익과 점유율을 갖고 있지만 이 안에서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살아남기 위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고 감명을 받았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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