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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한·중 창업대회 '후끈'

충북대학교 창업지원단이 21일 중국 상해에서 '한-중 글로벌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상해지회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충북대 창업동아리 학생 5개 팀과 중국 상해 재중동포 4개 팀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충북대 '2015 청년창업가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Venture 2단계) 중국연수'의 일환으로 창업 아이템을 중국 현지에서 경합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G2 강국인 중국 현지에서 성공적인 창업을 준비 중인 학생들 및 막 사업을 시작한 청년창업가가 함께 참여해 상호간의 사업계획 발표 후 상호 네트워킹을 통해 글로벌 창업경진대회로써의 의미를 더했다.

이성문 세계한인무역협회 상해지회장은 "학생들의 아이템이 참신하고 열심히 준비한 노력이 돋보인다"고 격려했다.

박태형 충북대학교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해외 현지에서의 글로벌 시야를 넓히고 본인들의 역량을 키웠으면 좋겠다"며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효과가 나타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회 발표에 참가한 이민교 학생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본인의 아이템을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성과를 얻었다"며 "이런 프로그램과 대회가 더 많은 학생들에게 다가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충북대 창업지원단과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상해지회는 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통해 향후 실질적 상호 협력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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