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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진흥원, 맞춤 일자리창출 시동 걸다

충북에서 유일하게 일학습병행제 지역전담기관에 선정된 (재)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이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충북지방기업진흥원에 따르면 2015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3억1400만원(국비 10억9500만원, 도비 2억1900만원)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은 행복일자리 프로젝트사업과 K-beauty 전문가 양성사업이다.

충북기업진흥원은 중·장년층, 경력단절여성 등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4월부터 맞춤형 전문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행복일자리 프로젝트사업은 취업의식 전환, 계층별 일자리정책 확대 등 다양한 취업지원 사업으로 이뤄졌다.

K-beauty 전문가 양성사업은 뷰티의료코디네이터와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를 양성, 원스톱으로 취업을 돕는 사업이다.

충북기업진흥원은 맞춤형 일자리사업으로 전문기능인력 220명 양성을 목표하고 있다. 이 중 154명 이상을 지역 기업에 취업시킬 계획이다.

충북기업진흥원은 일학습병행제 확산을 위해 참여기업 발굴과 홍보, 기업컨설팅, 학습근로자 채용지원, 실태조사 등도 추진한다.

김정선 충북기업진흥원장은 "다양한 일자리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중소기업 인력난과 일자리 수요 공급 불균형 해소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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