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에 오는 2020년까지 연구소 기업이 1천개로 늘어날 전망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런 목표와 비전을 담은 '제3차 연구개발특구 육성 종합계획'(2016~2020)을 수립하고 22일 제20차 연구개발특구위원회 심의에서 확정했다.
연구소기업은 대학·출연연이 특허나 기술을 현물 출자해 지분 20% 이상을 보유한 기업으로 연구개발특구 안에 들어서야 한다.
기술이전액은 연간 765억원(이하 모두 2014년 말 기준)에서 1천500억원으로, 특구 내 기업들의 매출은 39조원에서 100조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특구 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 등의 연구개발 투자액은 8조7천억원에서 12조원으로 키우고 특구 내 전체 기업 수는 3천579개에서 8천개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잡았다.
이에 따라 공공 연구성과와 지역의 전통적 강점을 바탕으로 특구별 특화분야를 조정하고 지정 요건 강화·개발 방식 고도화 등 제도 전반을 정비할 계획이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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