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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시 오창과학산업단지 전경. |
전국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이 모여 수출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모색하는 '산업단지 신년인사회'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오전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구로호텔에서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산업단지 입주기업체 대표, 한국 산업단지공단·지자체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열었다.
이 차관은 "산업단지는 최근 경기 둔화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고용 및 입주업체가 꾸준히 증가하는 등 우리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소통과 화합을 통해 수출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산업부는 산업단지 신년인사회를 매년 정례적으로 개최해 산업단지 관계자들의 결속력을 다지고 산업단지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는 계기로 삼기로 했다.
또 올해도 전국 1102개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산업 경쟁력 향상과 젊은 구직자 유인을 위한 환경개선사업과 인력양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산업단지환경개선 펀드는 270억원에서 600억원으로 대폭 증액됐으며, 산업단지의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를 보강하는 '산업단지의 스마트화'도 추진된다.
한편 전국 산업단지 입주기업은 작년 3분기 기준 8만2389개로, 전년보다 4.1% 증가했다. 고용은 212만 명으로 3.1% 늘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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