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출연연구기관의 연구 성과를 소개하는 '제2회 출연(연) 과학기술한마당'이 28일부터 31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다.
'출연(연)의 성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우수 기술의 산업화를 모색하는 우수 과학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마당'과 기술 산업화를 모색하는 '테크 페어(Tech Fair)', 특별마당 등으로 꾸며진다.
체험마당에서는 25개 출연연에서 개발한 기술을 중심으로 자기부상열차 모형 제작, 철도기관사 가상체험 등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의 장으로 구성된다.
또 특별마당에서는 쿠킹클래스, 마술쇼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과학문화 행사가 마련되고, 통합연구회 출범 에 따른 융합연구 결과물을 소개하는 시간도 준비된다.
특히 올해 처음 기획된 '테크 페어'에서는 출연연의 우수 기술을 산업화 할 수 있도록 업체들을 상대로 설명회와 기술 지원 상담 등을 통해 산업계와 함께하는 기술 나눔의 장이 마련된다.
이밖에도 개막식에서는 우수 연구자 및 지원인력 32명과 인력관리, 산학협력 등 8개 우수 기관에 미래부 장관상이 수여되고 42명의 출연(연) 종사자에게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상이 수여된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상천 이사장은 "출연(연)의 연구성과는 과학기술계 뿐 아니라 국민의 삶과 국가 경제에 활력을 공급하는 동력"이라며 "과학기술한마당을 통해 국민에게 희망을, 산업계에 기술을, 청소년에게는 과학의 꿈을 심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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