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2016유망중소기업 글로벌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미국 텍사스대학교(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의 글로벌 사업화 프로그램을 적용해 해외시장개척을 돕는 것으로, 2011년 부터 추진돼 왔다.
지원대상에 선정되면 미국 텍사스대학교 현지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미국 현지업체의 구매 관계자와 바로 연결돼 현지화사업과 제품수출이 추진된다.
올해엔 10억원을 투입해 미국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우수기술 또는 제품을 보유한 기업 6개사를 선정하고 지난해에 선정된 회사 1곳에 대해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신청을 받은 뒤 교육과 현장방문, 미국 현지실습 등을 거쳐 최종 지원대상을 가려내게 된다.
이중환 시 과학경제국장은 "지역내 첨단기술 기반 중소·벤처기업을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시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원 신청서는 다음 달 22일까지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이나 KAIST 이노베이션센터로 접수하면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270-3703)나 대전경제통상진흥원(380-3051)으로 문의하면된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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