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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대증평캠 학생 교육부에 충북대 통합 요구

한국교통대학교 증평캠퍼스 8개 학과 학생들이 교육부에 충북대와의 부분 통합을 요구하며 1인 시위에 들어갔다.

증평캠퍼스 8개 학과 학생 10여 명은 1일 세종시 교육부 청사 앞에서 피켓을 들고 충북대와의 부분 통합 추진을 요구했다.

학생들은 이날부터 매일 1명씩 교육부 앞에서 시위를 이어갈 계획이다.

앞서 학생들은 충북대와의 부분 통합을 요구하며 6일째 총장실 점거 농성도 이어가고 있다.

학생들은 "충북대와의 통합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총장실에서 무기한 농성을 지속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난해 12월 증평캠퍼스 12개 학과 중 7개 학과(물리치료학과·응급구조학과·식품공학과·생명공학과·식품영양학과·유아교육과·유아특수교육학과) 교수들은 본교와 협의 없이 독자적으로 충북대 보직교수를 만나 통합 추진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본교 대학구조개혁 일환으로 학과가 폐과되느니 차라리 충북대와의 통합이 낫다는 의견을 지닌 것으로 전해졌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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