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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대학교 오창캠퍼스 전경. |
"미래 자동차의 꿈을 충북대가 이끌어갑니다."
충북대학교가 미래 자동차인 스마트카(자율주행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본격 나섰다.
대학은 '충북대학교 스마트카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자율주행 성능시험장'을 건설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의 일환으로 11일 오후 2시 충북대 오창캠퍼스 융합기술원에서 '충북대학교 스마트카 연구센터 개원식' 및 '자율주행 성능시험장 기공식'을 연다.
이는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의 활성화 및 글로벌 경쟁력 확충과 인재양성을 위한 충북대의 포부를 공식적으로 알리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행사에는 충북대 윤여표 총장을 비롯해 자치단체장, 도내 국회의원 등 관련 기관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경과보고 및 비전 소개와 기념사와 격려사, 축사에 이어 현판식과 차량 시연 및 기공식 순으로 진행된다.
충북대는 이날 개원한 스마트카 연구센터를 통해 국가 및 민간 등의 과제참여를 통해 R&D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산 · 학 · 연 공동연구개발 및 상용화 ▲산 · 학 · 연 기술 지원 ▲신기술 창업지원 ▲기술 인력의 교육 및 훈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도심환경 자율주행 기술의 성능을 검증할 수 있는 시설인 '자율주행 성능시험장'은 미시건대학교 M-City를 벤치마킹해 약 10만여㎡ 규모로 조성된다.
우선 1차로 7천여㎡ 규모로 건설해 자율주행 자동차의 성능 평가 및 검증 등에 활용하며 이후 시설을 확충하고 관련 기관 및 대학 등과의 공동 활용을 통한 지역 거점 연구 시설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김석일 충북대 산업협력단장은 "이번 연구센터의 개원 및 성능시험장의 건설로 우리 충북대가 첨단산업 발전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거점대학으로서 인재 양성과 함께 국가는 물론 지역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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