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도의회의 부결로 불발된 조직개편과 상관없이 3월 1일 자로 대규모 인사를 예고하면서 비상한 관심이다.
도교육청은 교육부의 교장 발령 통보가 이뤄지는 16일 이후 교장과 교감, 교육전문직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교육장과 직속기관장 9명이 정년을 맞거나 명예퇴직을 신청해 놓은 상태라 대규모 승진과 영전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괴산 송면중 등 도내 10곳의 학교 공모 교장도 발표하고 본청 조직개편과 맞물려 미뤄졌던 일반직 5급 이하 인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애초 대규모 조직개편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도의회가 의견 수렴이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를 들어 이를 부결함에 따라 현행 체계에서 인사를 단행할 방침이다.
엄기찬 dotor01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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