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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천 산수산업단지 조감도. |
외자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충북도가 속속 성과를 거두고 있다.
도는 일본계 기업 A사와 오는 22일 충주메가폴리스 외투지역 조성 예정지 입주를 약속하는 업무협약(MOU)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사는 33만㎡ 규모로 조성할 외투지역 중 절반인 16만5천㎡ 용지에 공장을 지을 계획이다. 도는 A사에 이어 3~4월에도 또 다른 일본계 회사와의 MOU를 추진 중이다.
이에따라 이르면 올 하반기 충주메가폴리스 외국인투자(외투)지역 지정이 성사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충주메가폴리스 외투지역 조성 예정용지의 절반을 A사가 쓰기로 한데 다 또 다른 회사도 6만㎡ 이상의 용지 제공을 희망하고 있어 외투심의회원회의 승인은 문제가 없다는 게 도의 설명이다.
외투지역 지정이 확정되면 도는 충주메가폴리스 외투지역 용지 33만㎡를 매입한 뒤 이를 외국 기업에 최대 50년 장기 임대하게 된다. 매입 비용 400억원 중 60%는 정부가 지원한다.
충주메가폴리스는 충주메가폴리스㈜가 시행한 산업단지로 내년 중 준공될 예정이다. 총사업비 2천372억원을 들여 충주시 주덕읍과 대소원면에 181만㎡ 규모로 조성했다.
충주메가폴리스 외투지역 지정이 확정되면 충북 도내 외투지역은 오창 외투지역(80만5천954㎡), 진천 산수 외투지역(10만8천398㎡) 등 3곳으로 늘게 된다.
2002년 지정된 오창 외투지역에는 12개사가, 2014년 지정한 진천 산수 외투지역에는 3개사가 각각 입주해 있다. 오창 외투지역은 아직 3만2천205㎡의 잔여지가 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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