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20대 청년층의 금융민원과 개인워크아웃 신청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대학 신입생에게 금융특강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금감원은 취업과 장학금을 미끼로 한 대출사기 등 대학생의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기간(2~3월) 전국 22개 대학의 신입생에게 금융특강을 실시한다.
금감원에 따르면 20대의 금융민원 건수는 2014년 5753건에서 지난해 6103건으로 늘었고 개인워크아웃 신청 건수도 같은 기간 6671건에서 8023건으로 증가했다.
교육 내용에는 대학생 금융사기 예방법, 학자금 지원 제도, 올바른 금융거래, 개인 신용관리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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