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2016년 창업인턴(Venture For Korea)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창업인턴 지원사업은 선배 기업에 근무하면서 창업의 노하우와 스킬 등을 습득 후 창업(사업화)으로 이어가는 프로그램이다.
중기청은 오는 15일부터 3월18일까지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예비창업자와 이들의 인턴 활동과 창업을 도와줄 채용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추진되는 '창업인턴제'는 500여개의 창업·벤처기업 풀을 구성하고 예비창업자와 기업간매칭과정 등을 통해 100명의 창업인턴을 선발·운영할 예정이다.
인턴근무 후 창업을 준비할 경우 평가를 거쳐 창업공간, 시제품 제작, 지재권 취득, 마케팅 등 사업화 지원(최대 1억원)을 받게 된다. 인턴채용기업에게는 인턴십 운영에 필요한 비용이 지원된다.
신청자격은 인턴의 경우 대학(원) 재학생(대학생은 4학기 이상 수료자)이나 고등학교 또는 대학(원) 졸업 후 5년 이내의 미취업자다. 기업은 상시근로자 3인 이상, 매출액 1억원 이상이다.
중기청 관계자는 "창업인턴제는 예비창업자들이 선배 최고경영자(CEO) 가까이에서, 부족한 자원의 선택과 집중, 환경변화에 대응한 조직의 전략 및 성장과정 등을 직접 지켜보면서 창업 유전자(DNA)를 찾아 키워 나가는 창업플랫폼"이라고 말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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