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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묘목축제' 3월 31일 개막

전국 최대 묘목유통단지 충북 옥천군 이원면 건진리 이원묘목유통센터 일원에서 다음 달 31일부터 4월 5일까지 '17회 옥천묘목축제'가 열린다.

옥천묘목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외식)와 옥천군이 마련하는 묘목축제는 전국 제일의 묘목 생산과 유통의 고장 옥천을 알리는 자리다.

지역 묘목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올해 축제는 '당신과 가는 봄길 설렘 한그루'라는 테마로 지역 묘목 농가에 활기를 불어넣고, 생산자·소비자·유통관계자 등 모두가 함께하는 한마당으로 펼쳐진다.

축제에서는 나무곤충 만들기, 나무목걸이 만들기, 전통민속놀이, 고구마·감자 구워먹기 등의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한다.

묘목 창작동요제, 묘목 나누어주기, 묘목 심기, 접목 시연 등도 펼쳐진다.

묘목 전시판매, 분재·서각 전시와 판매, 묘목 역사 사진전도 열린다.

개막식은 3월 31일 오후 2시 묘목유통센터에서 개최한다.

옥천지역에서는 142농가가 190㏊에서 752만 그루의 묘목을 생산하고 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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