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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18일 "이노비즈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주 청장은 이날 오후 서울 논현동 임패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이노비즈협회 '2016년도 제15차 정기총회 및 글로벌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정부의 입장에서 볼 때 중소기업의 글로벌화 지원은 필수적인 사항이기 때문에 100% 지원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주 청장은 먼저 "대한민국은 구조적으로 우리나라만 가지고는 살 수 없는 나라"라며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해외 의존도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높은 나라"라고 언급했다.
그는 "우리나라는 세계 3위의 자유무역협정(FTA) 영토를 가지고 있다"며 "한중 FTA를 생각할 때 우리나라 기업이 중국에 진출할 수 있지만 중국기업도 들어올 수 있다. 한국시장에 머물러서는 생존을 위협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에는 수출 대기업이 애국기업으로 여겨졌지만 이제는 수출 중소기업들이 애국기업"이라며 "과거처럼 대기업으로부터의 낙수효과가 크지 않기 때문에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노비즈 기업 관계자들이 수출중소기업으로서의 역할을 해줘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글로벌 비전 선포식은 중요하다"고 말했다.
주 청장은 이 자리에서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대한 지원도 약속했다.
그는 "개성공단 입주기업 중 28개 기업이 이노비즈 협회에 속해있다"며 "이번 사태를 극복 할 수 있도록 경영 정상화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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