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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융합지구, 미래형 BT 산학협력 이끈다3월 '오송바이오캠퍼스 · 기업연구관' 준공 … 오송바이오밸리 '선도'
▲ 오송바이오캠퍼스 · 기업연구관 조감도.

미래형 BT 산학협력 공간인 오송산학융합지구가 오송바이오밸리의 전진기지로서의 제모습을 갖추게 됐다.

오송산학융합지구 내 바이오캠퍼스 및 기업연구관이 지난 해 3월 기공식을 열어 첫 삽을 뜬지 1년 만에 위용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기업과 대학이 만나고 산업과 산업이 만나 신산업으로 융합되는 창조경제 현장으로의 재 탄생을 앞두고 있다.

◇ '꿈이 실현되는 미래형 산학공간' 탄생

충북도가 총 사업비 172억원을 들여 들여 추진해 온 바이오캠퍼스는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7천600㎡ 규모로 지어졌다. 

기업연구관은 지상 7층, 연면적 3천500여㎡ 규모로 신축됐다.

기업연구관은 바이오 관련 벤처·중소기업에 연구 공간을 제공하고 산학연 연계 시스템 구축을 위해 만들어졌다.

이를 통해 산학 융합·협력 체계로 기업의 역량을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 공간에는 의약·의료기기·화장품 등 바이오 관련 품목을 연구·제조하는 벤처기업이 입주한다.

바이오캠퍼스의 큰 강점은 바이오 관련 우수 인력을 배출하기 위한 충북도내 대학의 핵심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이다.

바이오캠퍼스에선 충북대 약학과, 청주대 바이오메디컬학과,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등 도내 3개 대학 4개 학과 400여 명이 강의를 듣게 된다.

바이오캠퍼스 옆에는 충북대가 자체적으로 보건의료융합연구관을 준공할 예정이어서 맞춤형 전문인력과 연구인력 양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오송바이오밸리 전진기지' 비전 선포

충북산학융합본부는 3월 11일 오전 10시 30분 오송바이오캠퍼스 · 기업연구관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날 준공식에는 유관 관련 기관장을 비롯해 산·학·연 관련 인사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경과보고에 이어 축사, 융합선언, 테이프커팅, 기념식수, 오송바이오캠퍼스 · 기업연구관 투어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오송바이오캠퍼스 · 기업연구관과 관련한 공로패 증정식이 있을 예정이다.

홍진태 원장은 "융합은 혁신의 첫걸음"이라며 "산학융합의 시작을 다짐하는 자리에 깊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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