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비즈 &
기름값 내렸다면서 … '남부3군' 찔끔

충북에서 가장 기름값에 인색한 곳은 남부지역이라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끈다.

23일 뉴시스는 "보은·옥천·영동 등 충북 남부지역 주유소들이 다른 지역보다 기름 값을 비싸게 받아 운전자들의 불만이 높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날 현재 충북도내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ℓ당 1351.22원이지만 영동은 1366.61원, 보은은 1365.27원, 옥천은 1361.05원으로 도내 평균보다 높다"고 전했다.

도내에서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이 가장 높은 단양(ℓ당 1396.87원)을 제외하고 영동·보은·옥천이 가장 높은 수준이라는 것.

이밖에도 최저가 TOP5 주유소의 가격 차이도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지역은 TOP5 주유소 대부분 1200원대를 받고 있지만, 남부지역 주유소는 최저가 주유소 5곳 중 1∼3곳을 제외하고는 1300원대였다.

보은은 최저가 TOP5 주유소 중 속리산청원방향주유소만 휘발유 1ℓ당 1275원일 뿐 나머지 2∼5위 주유소는 1330원, 1335원, 1339원, 1339원을 받았다.

영동 역시 황간(상)주유소와 황간(하)주유소만 1268원을 받을 뿐, 3-5위까지 주유소는 각각 1340-1345원을 받고 있다.

옥천도 보은과 영동 보다는 덜하지만 옥천(서울)주유소(1270원), 금강(부산방향)주유소(1272원), 옥천(부산방향)주유소(1272) 등 3곳만 1200원대였고, 4-5위 주유소는 각각 1319원과 1350원을 받고 있다.

한편 다른 지역 최저가 TOP5 주유소는 청주 1267∼1270원, 충주 1238∼1275원, 제천 1277∼1299원, 괴산 1264∼1299원, 음성 1189∼1277원, 증평 1293∼1319원, 진천 1290∼1315원, 단양 1268∼1355원이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은진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