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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테크밸리 조감도(왼쪽)와 세종테크밸리 1차 분양도면.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세종 신도시에서 '세종테크밸리' 산업단지를 첫 분양한다.
23일 행복청에 따르면 공급공고 예정인 세종테크밸리는 행복청이 대전 대덕특구, 충북 오송 등 인근 산업생태계와의 연계에 적합한 위치인 행복도시 4생활권에 차기 도시성장동력으로 조성 중인 산업단지다.
이번에 공급될 산업용지는 행복도시의 뛰어난 정주여건과 접근성을 누릴 수 있는 세종테크밸리의 중심부 14필지(4만7950㎡)로, 우수기업 유치를 위해 행복도시 조성원가(3.3㎡당 248만원)의 65∼90%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된다.
입주 희망기업에게는 입주모집 공고(2016년 2월 25일) 후 약 3개월의 입주신청 준비기간이 주어지며 '세종테크밸리 정책심의위원회'에서 입주기업을 최종 선정하게 된다.
세종테크밸리 산업용지 공급에 대해 해외 대학 및 부설연구소들도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행복청과 지난해 10월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아일랜드 코크국립대학 관계자는 3월 9∼10일 이틀간 세종테크밸리 현장 방문과 함께 국내 대학·연구소와의 연구협력 및 연구소 설립 부지에 대한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명문대학인 코넬대도 행복청 관계자를 미국 뉴욕캠퍼스로 초청해 투자협의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코넬대는 세종테크밸리 내 연구개발(R&D)센터(뇌과학연구) 설립을 위한 투자의향서(LOI, Letter of Intend)를 지난달 행복청에 제출한 바 있다.
행복청은 이 외에도 4개 외국대학 국제컨소시엄(행복청과 2012년 5월 양해각서 체결 ),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함께 투자를 검토해왔던 스위스 로잔공대 등과도 지속적으로 접촉해 세종테크밸리 입주를 유도할 예정이다.
행복청 관계자는 코크대 등 외국 교육 및 연구기관의 입주 수요 발생 시 외국기업의 법인세(최대 5년 100%, 2년 50%) 및 임대료 감면(조성원가 1% 이하) 혜택이 부여되는 외국인투자지역 지정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행복청은 해외 대학 및 연구소 외에도 수도권 및 앵커기업의 세종테크밸리 투자유치를 위해 투자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110개 기업이 행복도시 입주에 관심을 표명한 상태이며, 세종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수도권 및 충청권에서 각각 투자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행복도시 세종테크밸리 내 기업 입주 관련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행복청 도시성장촉진과(044-200-3184) 또는 LH 세종특별본부 투자유치부(044-860-7821, http://www.sejongvalley.com)로 문의하면 된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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