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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청해진대학사업' 선정

배재대가 대학생 해외 취업을 지원하는 '청해진대학사업'에 선정됐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사업 공모에 전국 33개 대학이 신청했고 배재대 등 6개 대학이 뽑혔다.

올 첫 시행 사업으로 대학생들의 해외 유망·전문 직종 진출 전략적 거점이 될 수 있는 대학을 지원한다. 4년제 대학은 배재대와 부산외대이고 나머지는 2년제 대학이다.

배재대는 오는 2021년 2월까지 5년간 9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스페인·중남미학과 및 경영학과, 무역학과, 스페인·중남미통상학 연계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남미 무역 비즈니스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해 해외진출을 돕게 된다.

배재대는 올들어 5년간 25억원을 지원받는 '대학창조일자리센터사업'과 50억 원을 지원받는 'IPP형 일학습병행제 사업'에 이어 이번까지 고용노동부 지원 사업에 모두 선정되는 저력을 보였다.

김영호 총장은 "전국에서 취·창업 지원 사업에 모두 선정된 대학은 드물다"며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와 5년간 총 84억 원의 국고를 지원받아 국내·외 취업과 창업의 거점 선도대학으로 확실하게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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