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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수출 중심의 성장세 지속"
▲ 오창 메디톡스 제1공장(오창) 전경.

바이오제약 기업 메디톡스가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하며 지난해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메디톡스는 연결기준 2015년도 누적 매출액은 885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17억원, 42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7%, 3% 증가한 것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 2014년도 실적 공시에서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던 메디톡스가 이번에 또 다시 이를 경신했다.

또한 연결기준 4분기 매출액은 2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상승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40억원, 1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3%, 70% 증가했다.

특히 2015년도 제품 총 판매액(연결기준)은 77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484억원 대비 61% 증가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메디톡스의 대표 품목인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가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의 꾸준한 매출을 이어가는 가운데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가 전 제품 라인을 선보이면서 전년 대비 280% 성장해 확실한 수익 품목으로 자리잡았다.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이사는 "올해 메디톡스는 글로벌 마케팅 강화, 해외 법인 설립 확대 등을 통해 세계 시장 공략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며 "톡신 제제와 필러 제품의 성공을 발판으로 끊임없는 R&D 투자를 이어나가 한국을 대표하는 바이오제약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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