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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경영자총협회는 '2016 노사정관계 동향' 자료에서 올 노사관계는 더욱 불안해 질 것으로 전망했다. |
올 노사관계는 지난해에 비해 더욱 불안해 질 것으로 전망됐다.
힌국경총 주요 회원사 304개사 대상 조사에서 응답 기업의 67.1%가 올 노사 관계를 이같이 내다봤기 때문이다.
충북경영자총협회는 지난 26일 제31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2016 노사정관계 동향' 자료를 내놓고 올 사업 계획도 밝혔다.
이 자료에 따르면 기업들은 노동개혁 입법 지연에 따른 노동계 투쟁 증가 및 임단협을 통한 노동개혁 무력화 시도로 노사관계 불안이 증가할 것으로 우려했다.
또한 통상임금, 근로시간 단축 등 노사관계 현안을 둘러싼 법적 분쟁 확산도 노사관계 불안 요인으로 지적했다.
대기업 협력업체의 노사관계 불안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노동계는 통신, 유통업종을 중심으로 협력업체 노조 조직화와 투쟁을 확대하는 한편 원청기업을 대상으로 다수의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을 제기 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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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경영자총협회 제31회 정기총회에서 이시종 도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임단협 교섭도 예년에 비해 늦게 개시되고 교섭기간은 장기화 될 것으로 예측했다.
충북경총은 이같은 노사 전망 속에 ▲노동시장 개혁 관련 갈등 ▲노동계 투쟁 강화 ▲노동계 총선 정치활동 본격화 ▲통상임금을 둘러싼 산업현장 혼란 지속 ▲구조조정 관련 노사갈등 확산 우려 등의 최근 동향도 제시했다.
그러면서 충북경총은 올 사업 중점 추진 과제로 ▲공정한 노동시장 구축을 위한 법 제도 환경 개선 ▲직무성과 중심 임금체계 개편 지원 ▲노사관계 안정을 위한 현장 대응체계 구축 ▲정치변환기 기업환경 개선을 위한 대책 강화 ▲저성장기 임금 안정 유도 및 기업 경영합리화 지원 ▲고용친화적 환경 조성 ▲능력 성과 중심의 노동시장 구축을 위한 교육 및 연구 등을 제시했다.
이와함께 외부사업 계획으로 ▲충북노사정포럼 사업 ▲노사민정협력 활성화사업 ▲중장년일자리 희망센터 ▲근로조적자율점검 지원 ▲장년취업인턴제 사업 ▲취업성공패키지 사업 ▲청년취업인턴제 사업 등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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