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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中企 200만불 수출성과

충북테크노파크는 필리핀에 파견된 시장개척단이 200만불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올렸다고 2일 밝혔다.

충북TP와 산업통상자원부, 충북도가 공동으로 파견한 시장개척단은 지난달 25일부터 2일까지 필리핀 벵깃주 바기오시와 마닐라시 문티루파시를 방문했으며 ㈜네패스 등 도내 이차전지 및 전력에너지 관련 8개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네패스는 벵깃주 지역에 8천개의 가로등을 설치하는 수출계약을 위한 실무협의와 마닐라 알라방 라살학교와 학교신축 프로젝트 독점 협상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다.

㈜마루엠씨에스는 전력절감장치와 골프카트 충전장치에 대한 대리점 진출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이밖에도 벵깃주의 배전사업을 담당하는 BENECO사와 LED가로등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필리핀 전기협회 회원사들을 방문해 마이크로그리드 구축 사업협력 등 필리핀 현지 지역 전력사정 개선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충북TP 남창현 원장은 "이번 시장개척단 파견은 충북기업들의 수출 증가세 전환의 초석을 다지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적극적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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