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 청주국제공한을 찾은 이용객 40만명 가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보다 30% 넘게 늘어난 수치다.
충북도는 2월 청주공항 누적 이용객수가 국내선 31만6천366명과 국제선 8만334을 합쳐 모두 39만6천700명으로 전년 동월 30만2천666명보다 9만4천34명(31%)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2일 밝혔다.
또 청주국제공항 1~2월 이용객 증가세가 지속하면서 올해 목표인 250만 달성에 대한 전망(한국공항공사)을 밝게 하고 있다고 충북도는 전했다.
국내선은 지난해 9월 1일 진에어의 제주 취항으로 일 운항편수가 36편으로 증편되는 등 운항편수의 증가로 이용객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국제선 이용객 수도 3월 말 중국 닝보 정기노선 신규 취항, 동계기간 운휴 국제노선 재운항(홍콩노선 등), 부정기 노선 확대 등으로 지난해 이용객 50만7천 명보다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는 "지난 2월 F급 교체공항 지정에 이어 활주로 갓길포장, 비상용 접근관제센터 구축, 평행유도로 건설, 군용활주로 재포장, 여객청사 증축 등 획기적인 시설투자 계획이 국가계획(16~20)에 반영됐다"며 "이런 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토부돠 공항공사 등 유관기관에 지속적인 건의, 사업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공항시설 인프라 확충과 더불어 국제선 신규노선 개설 등 노선 다변화와 공항 접근성 개선에도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며 "청주공항을 명실상부한 세종시 관문공항,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육성시켜 나갈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엄기찬 dotor01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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