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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이노비즈기업, 인구 12억 인도 가다
▲ 충북의 우수 기술혁신형중소기업(INNOBIZ)을 주축으로 구성된 '한 · 인도 통상교류협력 사절단'이 지난 2월 14일부터 22일까지 7박 9일간 일정으로 인도 서북델리와 하리아나주를 방문했다.(사진은 3일 비크람 도래스와미 주한 인도대사와 통상교류협력단과의 두 번째 미팅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인구 12억의 인도시장, 기술력으로 승부 건다."

충북의 우수 기술혁신형중소기업(INNOBIZ)을 주축으로 구성된 '한 · 인도 통상교류협력 사절단'이 인도 신흥시장 공략에 주력하고 있다.

한국인도협회(Korea-India Association · KOINA 대표 송재성 · 사무총장 이성민)와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회장 장현봉)는 통상사절단을 기회의 땅으로 급부상한 인도로 보내 시장 개척에 시동을 걸었다.

이번 방문의 배경은 인도시장 진출을 위한 민간단체 협력과 융합으로 이뤄진 결실이다.

한국인도협회와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는 지난해 10월 충북에서 인도 BJP당의 우디트 라지(Dr. Udit Raj)하원의원 초청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를 계기로 이번에 초청을 받은 것이다.

▲ 인도 BJP당의 우디트 라지(Dr. Udit Raj)하원의원(가운데)의 공식 초청행사에 참가한 충북도 국제통상과 이익수 과장(왼쪽 첫번째부터), 송재성 한인도협회 대표, 남창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장현봉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 이성민 한인도협회 사무총장.

이번 방문단은 지난 2월 14일부터 22일까지 7박 9일간 일정으로 인도 서북델리와 하리아나주를 다녀왔다.

인도 뉴델리지역에서는 충북 이노비즈기업과 인도 현지기업 간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인도내 한인경제타운 설립을 위한 중장기 업무협의가 진행됐다.

현지 바이어들과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는 'B2B 비즈니스' 미팅 역시 3회에 걸쳐 열렸다.

이번 사절단에 참여한 충북도와 충북테크노파크는 하리아나주 총리와 직접 면담을 통해 인도 하리아나주와 우호교류 의향 및 충북에 주총리가 방문할 수 있도록 공식 요청하기도 했다.

또한 충북테크노파크는 양국 간 기업체 진출 및 기술교류를 위해 인도 상공회의소(PHD)와 전략적 우호협력을 위한 1차 MOA(Memorandum Of Agreement)를 체결했다.

이밖에도 ▲인도기업체간 분야별 사업 상담 및 진출 타진 ▲하리아나주 기업체간 상공회의소 주체 사업미팅 ▲양일간 진행된 사업 미팅 관련 후속 미팅을 제의받는 등 의미있는 결실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 장현봉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왼쪽)이 현지기업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하고 있다.

마지막 일정으로는 코트라 주관으로 인도의 떠오르는 신도시인 하리아나 주 구르가온의 산업단지 가운데 한국, 일본, 인도(ZONE)을 시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통상사절단에 참가한 ㈜다쓰테크 박윤숙 부사장은 "인도시장 진출에 대해 한국 기업들이 도전해볼 만한 기회가 무한하게 열려 있음을 알게된 좋은 기회였다"며 "한국의 브랜드 가치와 인도의 커다란 시장이 만난다면 양국 모두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리고 3일 비크람 도래스와미 주한 인도대사와 통상교류협력단과의 미팅이 또 한번 성사됐다.

이번 미팅은 통상협력단의 인도 방문에 대한 건의사항과 충북도와 하리아나주와의 자매결연이 잘 추진되고 있기에 업무를 요청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국인도협회 송재성 대표는 "최근 인도 경제성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절단을 통해 활발한 교류가 될 수 있도록 한국인도협회가 최선의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장현봉 회장은 "인도 관계자가 한국의 우수한 기술과 성공은 매우 배울만하고 기술력 좋은 한국과 돈독한 관계를 맺고 싶다고 말한 것이 자꾸 떠오른다"며 "글로벌 경제환경이 매우 불확실 하지만 '글로벌 기업가 정신'으로 재무장하여 인도와 돈독한 관계를 맺는 성공 이노비즈기업이 많이 배출되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 · 인도 통상교류협력 사절단'이 하라아나주 상공회의소와 비즈니스 미팅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이번 '한·인도 통상교류협력' 참가자는 아래와 같다.

◇ 기술교류단

▲㈜동신폴리켐 장현봉 대표이사 ▲㈜마루MCS 강윤정 대표이사 ▲㈜엠비젼 이구열 대표이사 ▲㈜빛담 나경식 대표이사 ▲㈜태강기업 임형택 대표이사 ▲㈜다쓰테크 박윤숙 부사장 ▲㈜창명제어기술 정진영 전무이사 ▲리코시스 최인용 회장 ▲데이다스트림즈 ▲케어캠프

◇ 한국인도협회

▲송재성 대표 ▲이성민 사무총장 ▲오세용 위원장 ▲최선영

◇ 통상교류단

▲충북테크노파크 남창현 원장 ▲충청북도 국제통상과 이익수 과장 ▲충청북도 국제통상과 정소연 주무관 ▲충북테크노파크 육현호 선임연구원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윤태정 사무국장

▲ 통상사절단이 마노하르 랄 카타 주총리와의 면담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번 방문 일정에는 우리나라 전통종합무술인 용무도를 전파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 통상사절단이 인도한국우호협회 회장 자택 만찬 행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조현 주인도 한국대사(가운데)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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