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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삼미무선정보시스템 송준호 대표. |
충북대학교 학연산기술공동연구원에 입주한 (주)삼미무선정보시스템(대표 송준호)은 국내 최초 100% 디지털 방식을 구현한 디지털 무선 마을방송을 개발, 상용화한 회사다.
송준호 대표는 2006년부터 본격적으로 무선 마을방송 사업에 뛰어들었다.
그는 기존 아날로그 방식 무선 마을방송시스템의 잦은 혼선과 수신거리에 따른 잡음 현상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제대로 된 올바른 무선 마을방송을 보급하고픈 꿈을 이루기 위해 개발에 착수했다.
이후 다양한 특허를 획득하며 기존 제품들과는 차별화된 마을공지사항안내시스템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송 대표는 "국내 최초 잡음 없는 선명한 음질로 방송을 청취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전국 시골마을 방송에서 삼미무선정보시스템의 제품을 사용하며 농어촌 사랑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회사를 설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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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미 디지털 무선 마을방송' 송신 시스템. |
덧붙여 송 대표는 이곳 제품들을 제조, 생산하는 과정에서 차별화된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 기능의 우수성에 더욱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주)삼미무선정보시스템에서는 국내 최고의 자체 기술력으로 초협대역(대역폭 4KHz) 디지털 주파수 분할방식을 적용하고 있으며 이렇게 탄생한 것이 이곳의 대표 제품인 '삼미 디지털 무선 마을방송'이다.
'삼미 디지털 무선 마을방송'은 고품질, 고성능, 無고장이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을 정도로 출시 직후 1년여만에 7천가구 이상이 사용할 정도로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마을방송 시스템으로 국립전파연구원의 디지털 통신 인증을 받은 곳은 삼미무선정보시스템이 처음이다.
이곳의 시스템은 마을 주민 대부분이 노인인 점을 감안해 불편함 없이 사용하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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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미무선방송은 각 가정마다 설치된 무선스피커로 방송을 청취할 수 있다. |
기존 아날로그 방식과 달리 잡음과 혼선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방송 거리나 주변 환경에 상관없이 일단 연결만 되면 음질이 깨끗하며 외부 스피커를 통해 들어도 정확히 알아들을 수 있다.
더욱이 디지털 방식이라 전파 도달거리도 멀어 외곽에 사는 주민도 잡음 없이 공지사항을 전달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간단한 내용 문자도 전달할 수 있고 스마트폰으로 전화를 걸어 마을 공지사항을 알릴 수 있다. 바쁠 때는 인터넷으로 예약만 해놓으면 자동으로 방송된다.
녹음 재생기능도 갖춰 방송을 놓쳤거나 다시 들으려면 재생 버튼만 누르면 되며 날짜와 시간, 기상정보까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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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미 디지털 무선 마을방송' 가정용 수신기. |
송준호 대표는 동종업체와의 경쟁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노하우로 무섭게 시장을 선점해 나가고 있다.
송 대표의 자신감은 최근 LG U+와의 사업제휴로 이어지며 가시적인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판단하며 소비자의 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최우선적 과제라는 ㈜삼미무선정보시스템 송준호 대표.
자신만의 확고한 경영철학으로 국내 디지털 마을방송의 무한한 성장을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그의 도전이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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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날로그 무선방송과 디지털 무선방송 비교. |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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