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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일 오전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이 바이오헬스산업 육성을 위한 현장행보로 충북 청주시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녹십자 오창공장을 방문해 간담회를 하고 있다. |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이 4일 오전 충북 청주시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녹십자 오창공장을 방문해 현장간담회를 했다.
'바이오헬스산업 릴레이 현장간담회'로 진행한 이번 방문은 바이오헬스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의 의지를 알리고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허일섭 녹십자 회장과 한국제약협회 이경호 회장이 참석해 업계의 자발적 투자 유인을 위한 제약 산업 세제 혜택 확대와 약가 우대 등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정부는 올해 연두 업무보고를 통해 바이오 헬스 7대 강국 도약을 위해 바이오 헬스 신산업을 지원하는 세제·금융·약가제도 등의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정진엽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전통적인 수출 주력산업의 부진 등 국내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제약 산업이 어려움을 극복할 핵심 신산업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이란 등 경제 제재 해제 조치로 인해 새로운 시장이 열린 만큼, 녹십자를 비롯한 제약업계가 새로운 시장 진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간담회를 마친 정 장관은 공장 내 혈액제제관의 무균 충전공정을 둘러본 뒤 청주시 소재 한 식당에서 이시종 충북지사와 오찬간담회를 했다.
정 장관은 이 지사에게 읍면동 복지 허브화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를 표하고, 정부의 다양한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충북은 지난 2월 복지부와 행자부가 선정한 복지 허브화 선도 30개 지역에 청주시 흥덕구 봉명1동이 권역형으로 참여한다.
한편 충북도는 이날 ▲오송 임상시험센터 조기건립을 위한 건축비 조기 지원과 ▲충주 당뇨바이오밸리 조성을 위한 당뇨예방연구센터 건립비 지원 ▲다양한 데이터 공유를 통하여 질병관리체계 구축하는 바이오헬스 빅데이터 국제공동연구센터 건립 지원 ▲비뇨기 종양을 예후 예측할 수 있는 비뇨기종양 예후예측 센터 구축 사업 지원등을 요청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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