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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열린 '2015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행사장내 유기농산업관 안에 마련된 '괴산 유기가공식품산업 육성사업단' 전시 부스 입구. |
충북지역 산 · 학 · 관이 뭉쳤다.
그리고 충북 유기농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노력끝에 다수의 기업이 유기가공식품인증 획득에 성공했다.
이는 충북테크노파크와 괴산군, 중원대학교 산학협력단(RIS사업단)이 '괴산 유기가공식품산업 육성사업'을 함께 추진해 얻은 결과다.
이 사업은 지난 2012년 3월부터 2015년 2월까지 총 26억 원이 투입, 충북의 유기가공식품산업 육성 및 진흥에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2013년 5건, 2014년 16건, 2015년 15건 등 총 36건의 유기인증을 획득하며 전국 소비자의 신뢰도 향상은 물론 글로벌 브랜드 가치 제고를 이끌어냈다.
지난해 9월 개최된 '2015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에서 도내관련 기업들이 유기가공식품인증을 획득한 제품들을 출품해 8천만원 상당의 현장판매실적 및 4억원 상당의 계약을 성사시키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지난 2월 10일부터 13일까지 독일 뉴렌버그에서 개최된 세계유기농산업 박람회(BIOFACH 2016 into organic - World's Leading Trade Fair for Organic Food)에서는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은 된장과 간장, 전통주(酒), 소면과 핫도그, 괴산의 유기농산물을 원료로 만든 유기농 옥수수 콘칩을 전시해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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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유기농 1번지 충북 괴산의 유기농산업 브랜드인 '오래늘'. |
이는 충북의 유기식품을 유럽에 소개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도 했다.
충북TP 남창현 원장은 "충북도의 6대 신성장동력산업의 하나인 유기농식품산업은 국내 소비자는 물론 해외에서도 선호하고 경쟁력이 높은 고부가가치산업"이라며 "전국의 유기농메카로 자리 잡은 괴산군, 충북도와 지속적인 업무협조를 통해 유기농산업을 6차 산업화해 수출과도 연계할 수 있는 발전모델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유기가공식품 인증제도란?
유기 표시의 신뢰도를 높임으로써 소비자를 보호하고, 기업들로 하여금 고품질의 유기식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인증제도.
◇ 유기가공식품이란?
유기농 인증을 받은 유기원료(유기농산물, 유기축산물 등)를 95% 이상 사용해 가공한 식품으로서 법에 의해 인증 받은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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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열린 '2015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행사 기간동안 마련된 '괴산 유기가공식품산업 육성사업단' 전시 부스에는 연일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유기농산업이 지역의 대표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게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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