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주 지역에 공급되는 아파트 물량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1만 가구를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7일 청주시에 따르면 시내에 공급된 아파트는 2013년 2천659가구에서 2014년 5천168가구, 2015년 9천312가구다.
올해는 1만182가구가 입주할 아파트 건설이 추진되며, 내년에는 1만7천982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추진 사업은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공동주택, 복대동 지웰시티 3차 아파트, 청주시청 인근 주상복합아파트 등이다. 모두 사업계획 승인이 난 상태다.
테크노폴리스에는 2천913가구가 입주할 수 있는 아파트가 건립된다. 대우건설(1천34가구)과 우방건설(859가구), 우미건설(1천20가구)이 사업에 참여한다.
이 아파트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주택법 개정으로 민간택지 내 아파트는 분양가가 자율화됐지만, 테크노폴리스는 공공택지이기 때문이다.
시는 주택가격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상한제 지역은 심사를 거쳐 아파트 가격이 결정된다.
지웰시티 푸르지오 3차 아파트 466가구, 복대동 신영 C&D 293가구, 청주시청 인근 주상복합아파트 530가구, 평촌지역주택조합 600가구 등도 사업계획 승인이 났다.
민간개발 형식으로 추진되는 사천지구 도시개발 사업은 이번 주 승인날 것으로 보인다.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준주거 및 학교 등의 용지로 개발된다.
이 밖에 흥덕지역주택조합과 가경도시개발사업, 금천지역주택조합 등도 아파트 사업계획 신청을 준비 중이다.
시 관계자는 "아파트 공급이 증가함에 따라 공급 안정화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분양가가 지나치게 올라가는 것을 억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첨단기술 9종'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