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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의 충북 실질경제성장률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충북도에 따르면 2010~2015년 충북 연평균 경제성장률은 5.6%로, 같은 기간 전국 연평균 경제성장률 3.7%보다 1.9%포인트 높았다.
1인당 지역 총소득 증가율도 전국 연평균 4.9%보다 0.3%포인트 높은 5.2%를 기록하면서 전국 시도 중 4위를 차지했다.
도의 투자 유치 실적 또한 매년 증가세를 이어왔다. 2011년 3조9천514억원이었던 투자유치 실적은 이듬해 7조2천45억원으로 82.3% 급증했다.
2013년에는 5조1천86억원으로 뚝 떨어졌으나 2014년과 지난해 각각 5조4천620억원과 6조1천530억원으로 회복하면서 증가세로 반전했다.
2011년 122억 달러였던 수출액은 지난해에는 152억 달러로 늘었다. 충북의 수출 증가율은 전국 평균 2.8%보다 5.5%포인트 높은 8.3%로 전국 시도 중 2위에 랭크됐다.
경제 성장에 따라 고용률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64.8%였던 고용률은 지난해 68.4%로 3.6%포인트 상승했다.
실업률은 같은 기간 2.4%에서 2.6%로 소폭 높아졌으나 전국 평균 3.4%보다는 양호한 수준이라고 도는 밝혔다. 충북 지역 청년실업률도 같은 기간 6.2%에서 7.2%로 상승했다.
도 관계자는 "미국의 지속적인 금리 인상과 중국 경제의 성장 둔화에 따른 국내외 경제 불안 지속되고 있으나 충북은 나름 성과를 내고 있다"며 "올해는 7조5천억원 투자유치, 고용률 70%와 수출 170억 달러 달성 등을 목표로 뛸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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