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
'충청내륙고속화도로' 건설 속도낸다

충북도의 최대 현안 사업 중 하나인 충청내륙고속화도로 건설사업이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10일 충북도에 따르면 충청내륙고속화 사업 등 도가 추진 중인 8개 핵심 도로 건설 사업이 2016~2020년 제4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수립을 위해 실시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증평~제천 봉양 구간 기존 36번 국도의 선형을 개량하고 교차로를 입체화하는 충청내륙고속화도로 건설 사업은 이번 국가도로망 구축 계획 우선순위 20위에 올랐다.

이 사업은 이미 2010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 했었으나 시간이 많이 경과했다는 등의 이유로 이번에 다시 예비타당성 조사를 다시 받은 것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증평~음성 1공구는 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음성~충주 교통대 2공구와 3공구도 내년 상반기 중 실시설계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충청내륙고속화도로 4공구(충주 금가~제천 봉양)도 국도개량 사업 부문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으나 우선순위는 1~3공구보다는 낮은 34위에 랭크됐다.

이 도로와 함께 영동~용산 36번 국도 4차로 확장(7㎞), 청주 남일~보은 25번 국도 개량(11.9㎞), 천안 입장~진천 34번 국도 개량(5.1㎞), 단양~영월 59번 국도 개량(19.1㎞) 사업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청주 무심동로~오창IC 5㎞구간 4차로 신설 사업과 영동 상촌~황간 18㎞ 국가지원지방도 개량사업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를 토대로 해당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의를 거쳐 오는 6월께 제4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을 확정해 고시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지역 도로 건설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은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한 첫걸음"이라며 "도내 현안 도로 사업이 모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비즈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